기도문

주일 대표기도문

열려라 에바다 2011. 10. 21. 15:42

 

선하신 우리 하나님,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가로수와 온 산야에 아름답게 핀 꽃들과 생명력이 넘치는 연녹색의 잎들이 차게 생명의 찬가를 부르고 있는 계절에 거룩하고 복되고 즐거운 주일을 주시고 이 시간 사랑하는 성도들 모여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네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라, 주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지난 한주간의 삶을 돌아보면 웃을 사랑하기보다는 미움이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기보다는 세상적인 명예와 물질과 거움만 구하는 삶이었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침묵했던 삶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저희들의 부족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
우리는 어둠 가운데 있사옵니다. 주님은 선하시고 인자 하시오니 우리들을 이 사망 가운데서 건져 주소서 여호와여 내가 깊은 데서 주께 부르짖나이다. 내 소리를 으시며 우리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하소서. 동서사방이 꽉 막혀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한 가운데 오로지 하늘을 향해 큰 소리로 주께 부르짖사오니 지혜를 허락하사 갈 길을 보게 해주시옵소서.
이 시간 상한 심령들 몸은 병들어 거동이 활발하지 못하며 영혼도 흐려져 판단력마저 잃었사오니 주께 범한 모든 죄를 용서하옵고 삼손처럼 다시 일어 설 수 있게 하옵소서.
주님 ! 잃어버릴 생명이기에 이제라도 주께서 쓰시기를 바라며 만사를 체념하고 주를 따라 헌신하고자 하오니 이 모습 이대로 주의 도구로 사용 하옵소서. 세상의 미련이나 욕심도 자신의 유익을 위해 살던 옛버릇도 명예를 위해 발작한 짐승처럼 설치던 것도 모두 제거하고 도말하게 하옵소서. 남의 마음에 못질하여 흉터를 남긴 것이나 깊은 에 숨겨진 죄를 토하게 하옵고 은밀하게 감춰 놓은 죄와 주께만 범한 죄악도 회개하게 하옵소서.
주님 !이제 우리 앞이 보이게 하소서. 동서사방이 모두 뚫리게 하소서. 굽은 길이 펴지고 높은 산이 옮겨지게 하시고 병든 육체와 영혼이 치유되게 하소서. 여호와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이 시간 기도드리오니 우리 기도를 응답하고 용서하사 주님의 일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님 !정부와 국회를 축복하시고 세우신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뜨거운 열정을 주시고
민주와 평화와 복지가 이루어져 든든한 국가 모든 국민이 행복한 나라가 되도록 2. 축복하소서.
우리 푸른 교회를 축복하시는 하나님, 찬양과 영광과 감사를 세세 무궁토록 드립니다.
건강한 교회, 행복한 교회, 축제로 사랑이 넘처 나는 교회, 내 아버지 집 같은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이 충만한 교회 되게 하소서. 기도가 끊이지 않는 교회 되게 하소서.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성령이 가득한 교회 되게 하소서. 믿음이 굳센 교회 되게 하소서. 이해하고 배려하고 서로 섬기는 교회 되게 하소서. 예수님이 한 마리 양을 찾아 헤매는 것처럼, 소외되고 외로운 이들을 찾아가 위로하는 교회되게 하소서.
이 시간 예배를 드리는 심령들이 기쁨만이 사랑만이 감사만이 가득한 아름다운 교회 되게 하소서.
은혜로운 아버지 하나님!
예배를 통하여 주시고자하는 넘치는 은혜를 허락해주시옵소서.
말씀을 준비하여 선포하시는 이강혁 목사님께 강한 성령의 능력으로 해주시사
그 말씀을 들을 때 절망하는 이들에게 소망을, 좌절하는 이들에게 희망을, 슬픔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주시옵소서.
말씀을 들을 때 하늘나라의 진리를 깨닫게 하시고 진리의 말씀이
천둥소리처럼, 나팔소리처럼, 우리의 마음속에 크게 울려 퍼지게 하시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을 기쁘게 받으시고,
우리에게는 찬 양속에 함께하시는 주님을 임재를 느끼는
놀라운 신앙의 경험을 하는 시간 되게 하시고 찬양대원 모두를 축복해주옵소서.
오,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심령에 오시옵소서. 성령으로 감동해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가 가슴 뛰는 감동이 있게 하시고 샘솟는 용기가
기쁨으로 가득 가득하게 하시며 이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 홀로 영광을 받으시옵고
높으신 곳에서 늘 지켜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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