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열려라 에바다 2011. 10. 21. 15:47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 앞에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오늘도 아버지의 집으로 부르시어, 예배를 드리며 은혜 받고 성령 충만해지는 주일되게 하시고, 성경말씀과 설교를 들음으로 믿음과 지혜가 자라도록 양육해주시는 아버지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께서 복되고 아름다운 세상을 창조하신 후, 저희들에게 번성하고 번영하도록 축복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날 누구나 다 자동차와 비행기로 이동하며 옛날의 왕들보다 더 크고 더 많은 일들을 다 행하며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욕심과 죄로 물든 사람의 마음들은, 행복보다 분열과 대립으로 세상을 힘들고 어렵게 만들어 갑니다. 우리의 악한 죄와 허물들을 다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의 보혈의 공로로 성결케 해주시옵소서. 아버지와 저희들의 관계를 날마다 온전하게 회복시켜주시옵소서! 이 시간 아버지 앞에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리기 원하는, 저희들의 마음과 예배를 받으시고, 아버지의 은혜와 사랑 안에서 우리의 삶이 이루어지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이 살고 있는 이 나라와 백성들을 사랑하셔서, 이명박 대통령과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종교의 지도자들이 아버지의 말씀과 믿음위에 굳게 선, 선한 청지기가 되며, 우리 모두 아버지의 은혜와 복을 받는, 좋은 나라와 백성들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지금도 고난 받는 북한 동포들을 생각해 주시고 북한을 속히 회복시켜주시옵소서.
부동산거품으로 시작된 세계경제의 악영향이 빨리 정상화되게 하여주시고, 북한이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개발로, 한국과 세계를 대상으로 갈등을 일으키고 있습니다만, 무신론 공산주의자들의 계획을 다 제어하시고, 아버지의 뜻 안에서 세계평화가 잘 유지되게 하여주시옵소서.
한국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모든 면에서 아버지의 뜻을 확장해 가는 은혜와 복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푸른 교회의 비젼도 아버지의 은혜 안에서 다 이루어 가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이 시간 아버지 앞에 예배드릴 때에 저희들에게 담임목사님의 설교를 듣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에게 성령 충만케 하시고 늘 건강을 주시어 아버지의 일에 큰 일꾼 되게 하시고, 목사님의 생각과 마음을 주관하셔서 주님대신 행하는 목회와 선교로 아버지께 큰 영광 돌리게 하여주시옵소서.
오늘도 저희들이 설교 말씀을 들을 때, 성령님이 감동감화를 주시고, 우리의 삶을 통해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며 살도록, 주 성령님께서 늘 도우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찬양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드리는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과 합주를 기쁘시게 받아주시옵소서.
주일날 여러모로 수고하는 예배위원, 주일학교 교사들, 각종봉사에 앞장서는 안수집사와 권사님들, 이 모든 이들의 수고들이 주님을 향한 기쁨과 감사와 사랑으로 이어지고 보람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오늘 몸이 아파 예배에 나오지 못한 이들도 있사오니, 긍휼히 여겨 주셔서, 심신이 치료받고 회복되는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배드리는 온 성도들에게, 주님의 말씀으로 위로와 안위, 힘과 능력을 주시고, 복음전하며,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아버지의 충성된 일꾼들이 다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이 모든 감사와 간구의 말씀을 우리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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