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219.

열려라 에바다 2011. 10. 21. 15:45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219.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죄인들을 구원하시고 상처를 치유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갈 곳을 잃고 방황하는 우리들에게 말씀의 불을 밝히셔서
진리의 길을 걷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지난 일주일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실족하지 않고 하나님께로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참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지 않고는
우리들의 힘으로는 이 땅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세상의 가치들은 삭아 없어지고
그렇게 채우고 싶었던 지식들도 이제는 녹슬어 버리고 날카롭던 우리들의 정신도
이제는 무디어져서 돌아보면 허물 많은 저희들 모습만 남았습니다.
하나님, 이제는 하나님의 법 앞에서 겸손하게 하시옵소서.
경건의 형식을 버리고 경건의 능력을 회복하게 하시옵소서.
칼날과 같이 날카로운 마음을 버리고 비록 무디더라도
생명을 사랑하는 따뜻함이 있게 하시옵소서.
이제는 성령님께서 역사하셔서
빈들에 마른 풀 같은 우리들의 심령을 새롭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 오늘 주시는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어두운 우리들의 심령에 기쁨이 가득하게 하시옵소서.
말씀의 불로 우리들의 죄악을 태우시고
말씀의 칼로 우리들의 영혼과 골수를 쪼개어
우리들의 양심이 거듭나게 하시며
상한 몸들이 소생하는 역사가 나타나게 하시옵소서.
우리 믿음의 공동체가
기도하는 가운데 아름다운 비전을 갖게 하시고
함께 이루기를 애쓰는 가운데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시옵소서.
시온찬양대가 찬양을 할 때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게 하시고
성도들에게는 은혜가 가득한 찬양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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