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기도002
고마우신 하나님, 오늘 하루도 주안에서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 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 복잡하고 험악한 세상에서 하루를 지내 면서 주님 뜻대로 살려고 노력했으나 저 자신도 모르게 실수하고, 형제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자연히 그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증거하지 못했습니다. 사랑의 주님,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고 하신 말씀이 기 억납니다. 오늘 실수한 것, 형제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 주님 앞 에 용서를 빕니다. 이 시간 용서하여 주시고 불쌍히 여겨 주셔서 내일은 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 주님 앞에 더 가까이 나아가는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여, 이 시간 저의 심령에 찾아 오셔서 저에게 필요한 것 으로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만이라도 세상의 모든 일은 잊어 버리고 오로지 주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생각하는 시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날이 저문 이 밤도 주님의 따뜻한 품안에서 위로와 평 강을 얻기 원하오니 쉼을 허락하옵소서. 그래서 내일은 새 힘을 얻어서 승리의 하루를 살도륵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