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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언 22:1 - 22:16 ] |
(찬송94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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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람은 재물보다 명예와 은총을 선택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의 주권자시기에 가난한 자와 부유한 자를 모두 돌보십니다. 또한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선을 행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고, 악하고 게으른 자들을 벌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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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에 대한 태도
1절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 2절 가난한 자와 부한 자가 함께 살거니와 그 모두를 지으신 이는 여호와시니라 3절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는 나가다가 해를 받느니라 4절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5절 패역한 자의 길에는 가시와 올무가 있거니와 영혼을 지키는 자는 이를 멀리 하느니라 6절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7절 부자는 가난한 자를 주관하고 빚진 자는 채주의 종이 되느니라 8절 악을 뿌리는 자는 재앙을 거두리니 그 분노의 기세가 쇠하리라 9절 선한 눈을 가진 자는 복을 받으리니 이는 양식을 가난한 자에게 줌이니라
사람에 대한 분별
10절 거만한 자를 쫓아내면 다툼이 쉬고 싸움과 수욕이 그치느니라 11절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는 자의 입술에는 덕이 있으므로 임금이 그의 친구가 되느니라 12절 여호와의 눈은 지식 있는 사람을 지키시나 사악한 사람의 말은 패하게 하시느니라 13절 게으른 자는 말하기를 사자가 밖에 있은즉 내가 나가면 거리에서 찢기겠다 하느니라 14절 음녀의 입은 깊은 함정이라 여호와의 노를 당한 자는 거기 빠지리라 15절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 16절 이익을 얻으려고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자와 부자에게 주는 자는 가난하여질 뿐이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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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 모든 생명의 주권자이십니다. 부자와 가난한 자를 지으셨다는 것은 경제적인 불균형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오히려 재물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의 생명이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내게 생명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어리석은 습관을 버리십시오.
8,9,12,14절 선한 자에게 복을 주시고, 악한 자를 징계하십니다. 많이 가진 자는 나누고 섬겨야 할 책임이 있고, 적게 가진 자 역시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의 반응이 삶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의식하지 않으면, 결코 성경이 말하는 지혜롭고 선한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말과 행동의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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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절 분별이 곧 지혜입니다. 무엇이 더 가치 있고, 언제 행동하며 어디로 가야 할지 분별할 수 있는 지혜는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지금 내게 분별이 필요한 영역은 무엇입니까?
6,15절 자녀에 대한 훈육은 부모에 주어진 거룩한 책무입니다. 마땅히 가르쳐야 할 것을 가르치지 않으면서 예의 있고 겸손하며 지혜로운 자녀로 자라길 바란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일일 것입니다. 배우고 익혀야 바르고 정직하게 말하고, 옳고 그름을 분간하는 성숙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자녀를 위해 기도해야 할 것과, 따끔한 훈계로 대면하여 가르쳐야 할 것을 먼저 분별하여 지혜로운 자녀로 양육하는 부모가 되십시오.
13절 핑계는 게으른 사람을 잡아매는 족쇄와 같습니다. 게으른 사람은 일하기 싫어서 말도 안 되는 핑계는 댑니다. 입에서 핑계를 걷어내지 않으면 결단코 몸의 게으름을 물리칠 수 없습니다. 스스로 게으름에 잡아매는 핑계들이 있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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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가장 가치 있고 복된 길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열방-중남미 과테말라는 전체 인구의 절반 정도가 빈민층이다. 오랜 내전과 쿠데타, 가난으로 점철된 과테말라에 경제 발전과 영적 축복이 임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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