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과교제

三伏에 대하여

열려라 에바다 2011. 10. 25. 12:08

三伏에 대하여
<伏더위에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금년도 (09년) 伏日
*初伏 : 7. 14. (화)__
*中伏 : 7. 24. (금)
*末 伏 : 8. 13. (목)
※三伏日을 求하는 方法은 ?
★ 夏至(夏至 09년6월 21일)가 지나고-3 번째 庚日이 09년7월14일(庚申)(初伏)이고,
4 번째 庚日은 09년7월 24일(庚午)(中伏)이며,
★立秋 (立秋 09년8월 7일)가 지나고 첫번째 庚日은 09년8월13일(庚寅)이末伏임.
※三伏의 뜻은 : 엎드릴 伏字가 3 번 있는것인데
★金氣伏藏 : 즉 가을의 기운인(金) 쇠가
름의 기운인 (火) 불이 무서워서
업드려 숨는다는 뜻입니다.
火剋金; 쇠는 불속에서 녹기 때문이지요.
※보내온글

열사병은 도대체 그 정체가 무엇일까?=


우리 인체는 심한 고온 환경에 노출되게 되면 체내의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게 됨으로써 여러 체내 조직의


손상이나 효소의 변성을 초래하게 된다.

체온상승을 막기 위한 방편으로 인체는 땀을 흘리게 되며, 이러한 발한 작용에 의해 체내의 열중 70-80%

정도가 발산하게 된다. 그러나 만약 고온환경 하에서 심한 신체 활동을 하여 체내 열 생산이 과도하거나,


 

주변의 습도가 높아 발한 작용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면, 체온은 41℃이상까지 상승하게 되면서 섬망,


 

사지의 경련 및 발작과 같은 중추신경기능 장애를 동반하게 되며 의식 상실까지 오게 되는데 이런 응급한 상태를


 

열사병이라고 한다.


 


 

열사병은 주로 여름철에 햇볕이 뜨거운 기간에 일어나게 되어서 우리가 흔히 일사병이라고 혼동해서 부르기도 한다. 이런 열에 의한 열손상병은 사람에게만 오는 것이 아니라 소나 가축에게도 올 수 있다.


 

열손상의 종류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가 있는데,


 


 

첫째는 과다한 땀의 배출로 전해질이 고갈되어 근육의 경련을 유발하는 열경련(Heat cramp)이다. 엊그제 이봉주 선수가 드디어 아테네에서 마라톤 훈련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있지만 운동선수나 마라톤 선수들이 격심한 경기도중에 발생하는 근육의 경련 및 통증이 여기에 속한다고 하겠다.


 


 

두 번째는 강한 햇?에 장기간 노출됨으로써 혈액의 저류와, 체액과 전해질이 땀으로 과다하게 분비되어 발생하는 일사병(Heat exhaustion), 즉 열탈진이다. 여고시절 전체조회 시간에 오랫동안 햇볕에서 있던 연약한(?) 여학생이 갑자기 두통 및 어지럼증과 함께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쓰러지는 경우가 그 예이다. 이때는 맥박은 약하고 빨라지며, 호흡도 얕고 빨라지고 피부는 차갑고 축축해지며, 감각상실과 정신착란까지 일어난다. 자료: http://! www.m! edcity.com


 


 

세 번째는 가장 위험한 상태로, 직접 태양에 노출 또는 뜨거운 공간에서 강한 열에 장기간 노출된 경우이며, 주로 이때는 피부가 뜨겁고 건조하며 갑자기 중풍이 오듯 대뇌허혈증상으로 인해 무의식상태로 빠져들며, 급기야는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고, 신속히 치료하지 않으면 생명의 위험을 초래하기도 한다. 얼마전 체력훈련을 하던 10대 선수의 죽음이 그 예가 되겠다.


 



 

열사병의 예방은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바깥온도가 너무 높을 때는 무리하게 일하거나 과도한 신체 활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가능한 해가 뜨기 전 이른 아침이나 해가 지는 저녁시간을 이용해서 하는 것이 좋으며, 휴대용 물통을 소지해서,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적어도 30분에 한번 정도는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무더운 곳에서 일할 경우에는 차나 커피 그리고 술은 피하고 미리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두는 것도 좋다. 옷은 땀흡수가 잘되는 가볍고 긴소매 옷을 입고 햇볕에 나갈때는 직접 햇볕에 살이 닿지 않도록 모자나 양산을 쓰는 것도 좋다.


 

특히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일조량이 최고인 시간은 피하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음료수는 사이다나 콜라같은 단맛이 나는 것보다는 물에 소금을 타서 약간 간간한 맛이 나도록해서 먹는 것이 좋으며, 스포츠 음료종류가 좋겠다.


 


 

평소에 스트레칭이나 간단한 운동을 하여서 혈액 순환을 좋게 하는 것도 한 방편이 되겠다.


 

물론 충분한 수면과 3끼 식사는 가장 중요한 기본 수칙이란 것을 잊지 말자.


 



 

이런 사망에까지 초래되는 열사병의 응급 처지는 없을까?


 


 

1) 환자를 바람이 잘 통하는 시원한 장소로 옮긴다.


 

2) 압박부위를 풀어주고 옷을 벗겨준다.


 

3) 찬 물수건으로 몸을 씻어주던가 찬물에 몸을 담그게 하여 체온을 신속히 냉각시킨다. 알콜 스폰지로 닦아주는 것도 한 방편이며 몸에 물을 뿌린 뒤 선풍기를 틀어서 열을 내리기도 하고, 얼음이 있다면 얼음물에 담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적어도 체온을 빨리 39℃이하로 떨어뜨린다.


 

4) 똑바로 눕힌 상태에서 다리를 올려준 후 전신 마사지를 해준다.


 

5) 의식이 있을 때는 1% 소금물을 섭취하게 한 후 휴식을 취하게 한다. 이때 최소한 24시간은 운동은 삼가도록 한다.


 

6) 경련이 있는 경우에는 혀를 물지 않도록 막대기에 가재를 감아서 입에 물린다.


 

7) 의식이 없을 경우에는 기도에 이물질이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하며 빨리 병원으로 후송해서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한다. 자료: http://www.medcity.com


 



 

아직도 여전히 불볕 무더위가 진행되고 있는 지금 열사병이 잘 초래되는 노인이나 어린이, 병약자는 물론 우리 모두 건강한 생활 습관과 불쾌지수를 낮추는 멋진 웃음, 그리고 싱그러운 사랑으로, 잘 익은 포도알 처럼 마지막 이 여름을 알차게 마무리 하는 것은 어떨런지요?


 


 

http://www.medcity.com


 

자료제공: 박언휘(박언휘종합내과 원장 05...)


 

열사병을 막는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


 

1. 龍鳳湯(장끼 가물치)으로 탈진된 氣를 보충하였다


 

代用品으로는 닭이아닌 烏骨鷄잉어로 대용 .


 

2. 蔘鷄湯 (젊은 영계 와 늙은 6년 삼 )


 

代用品으로는 닭에 黃기로 대용.


 

3. 補身湯 (黃狗 )탕 ,단고기, 중국어로 香肉으로 氣를 보충하였다.
개犬 자가 들어간 삽쌀개는 먹지 않았다.
考證整理 09-7-1


 

韓國傳統禮節硏究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