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리는 사복음에서 아버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과 다위 언약을 성취하시려고 하늘에서 이 땅으로 아들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으며 그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가 구원을 얻었음을 보았습니다.
2.사도행전에서는 주님이 약속하신대로 성령님을 보내셔서 재림하실 때 까지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해 주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창세전에 하늘나라에서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이 성령님을 통해 이루신 영원한 사랑을성령님의 능력에 힘입어 성도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위로는 예수님과 옆으로는 이웃들과 그사랑을 할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나라이 임하옵시고" (천국을 이 땅에서 누리게 해 주시고)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이다"(성도들이 하늘나라에서 완성된 사랑의 회로를 땅에서도 이룰 수 잇도록 해 주옵소서" ) 라고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3.성도들은 세례와 성찬식을 하며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에 동참하겠다고 약속한 사람들입니다.또한 사도 바울의 사역을 이어 받아 사도행전 29장을 써 나가도록 명령 받은 사람들입니다. 성령님의 능력을 힘입어 그리스도와 함께 실제로 십자가에서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의 영광에 동참하려고 성도들은 날마다 "나"를 부인하고 "나"를 회생하고 "내"가 손해 보는 자기 십자가를 지고 살아야 합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까지 항상 깨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성령님의 능력을 힘입어 예수님처럼 살다가 간 사도 바울은 모든 성도들의 롤 모델입니다.
성령님은 다음과 같은 역활을 하십니다
1.첫째 성령님은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여 회개 시키십니다.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않을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요한 복음 16장 7-8절) 말씀과 기도로 늘 내 안에 계신 보혜사 성령님을 느끼며 사는 성도들은 죄에 대해 민감합니다. 날마다 주님 앞에 엎드려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이 부족하고 연약한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그럴 때 마다 성령님은 넘쳐나는 생수의 강으로 정결케 해 주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에 대하여 민감해야 합니다. 날마다 엎드려 성령님께 깨끗하게 씻음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주기도문을 가르치시면서 기도할 때 마다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라고 기도하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2.둘째 성령님은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전해 주십니다.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 내리니 내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라:(요한복음 16장 13절-14절)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한복음 14장 26절) 성령님은 예수님을 증거하십니다. 성령님은 스스로 말씀하지 않으시고 아버지께서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라는 것만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성령님을 받은 성도들은 예수님을 증거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습니다.(사도행전 1장8절) 성령님이 약사하시면 주님의 말씀이 생각나고 말씀의 뜻을 깨닫습니다. 성경 자체가 성령님의 감동으로 쓰였을 뿐 아니라 성령님의 감동이 아니면 그 뜻을 깨달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성령님이 아니고는 예수님을 주라 시인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3.셋째 성령님은 주님과 내가 하나되게(만나게) 하십니다.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리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요한복음 14장 17절)
"나는 포도 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안에 내가 저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5장 5절) 주님이 우리안에 성령님으로 계시며 나를 껴안고 만나 주십니다. 창세전 부터 나를 사랑하셔서 내 안에 찾아 오시기 위해 오랫동안 일하신 삼위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와 존귀를 올려 드립니다. 아 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