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시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열려라 에바다 2016. 1. 21. 08:34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주님!

당신은 시냇물처럼 한줄기가 고요하게

내 작은 가슴으로 흘러 들어와 나를

채웁니다.

 

당신은 언제나 그 자리에 늘 변함없는 맑디맑은

샘물처럼 영혼을 살리는 하늘의 영생수가

흘러나와 나의 목을 적십니다.

 

당신은 나에게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한 마디의 말씀에 얼어붙은 내 마음을 녹이고

움츠렸던 가슴이 절로 펴집니다.

 

당신은 늘 한결같이 나의 곁에 계시며

동행하시어 내 인생의 동반자가 되시어

나의 멘토가 되십니다.

 

당신은 나의 삶의 혼돈 속으로 들어와

폭풍같은 인생사를 잔잔케 하시어

주님의 위대하심을 나타내셨습니다.

 

당신은 늘 내가 부르는 행복한 노래이시며

내가 최후에 골인할 문이시니 영원히

부를 님이십니다.

  


                       

  


 

'기도문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言約 최현순  (0) 2016.01.22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시67편 6절)   (0) 2016.01.22
외길 가게 하소서   (0) 2016.01.21
나 주의 것   (0) 2016.01.21
[신앙시] 열매  (0) 2015.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