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시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言約 최현순

열려라 에바다 2016. 1. 22. 08:17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言約 최현순


 
오롯이 바라보는 하늘
우리의 전부되시는 주님 
우릴 향해 고운품 여시어 감사합니다.

나그네 길 지친 발걸음
사냥군의 올무에 걸린 사슴처럼
몸부림하며 아파할 때도
부를 이름이 있어 감사합니다.
 
길을 올 곧게 가다가도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고
사방으로 연 가슴
차갑게 돌아와도 그저 감사합니다.

 

오늘 살아 있음에 감사합니다!
열린 하늘이 있어 감사합니다!
부를 이름이 있어 감사합니다!

 

기쁨이 와도 
슬픔이 와도
고통이 와도
말없이 등 뒤에서 도우시고
새 힘 주시는 사랑의 주님으로 감사합니다.

 

이 모든일에
계획하시고 이끄시는 
전능자 주님으로 감사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기도문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앙시] 가장 거룩한 소망  (0) 2016.03.11
베들레헴  (0) 2016.02.04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시67편 6절)   (0) 2016.01.22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0) 2016.01.21
외길 가게 하소서   (0) 2016.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