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산골짜기의 빗물은 바다로 간다.- 수정고백………나의간증고백
비가 오면 산꼭대기에서 물이 모여서 아래로 흘러갑니다. 처음에는 조그마한 냇가이겠지만 흘러가면서 많아지고 커집니다. 아래로 흘러갈때에 어떤때는 큰산에 부딯쳐서 반대로 흘러가고요... 그 반대쪽에는 작은 산이 받아주시고 하지만 때로는 큰산을 피해서 반대로 갔는데 오히려 더큰 산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렇게 하면서 그 물들은 더 큰 무리를 이루면서 아래로흘러서 결국은 바다로 갑니다. 물이 볼때는 산에 부딯쳐서 싫고 힘들고 아프고 원망도 되겠지만... 그런데 그 산들을 그곳에 세워놓으심으로 그 물들은 더 넗은 곳으로 보내집니다.
축구선수는 두발로 공을 골대로 몰아갑니다. 공이 제 스스로 가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 의해서 가는 거지요...
시냇가에 굴러다니던 작은 돌멩이들은 본래는 제맘대로 생긴 날카로운 ... 한쪽이깨어진 모양이였겠지만 물길에 굴러면서 다듬어집니다. 어떤때는 큰 바위에 부딯쳐서 다듬어지고요 어떤때는 작은 돌멩이끼리 부딯쳐서 서로 깨어지고요 어떤때는 시냇물안에 수풀에 깨어진 부분이 스다듬어지고요 그러면서... 오래 시간이 지나고... 결국은 동글돌글한 애들이 줏어서 주머니에 넣을만한 보기 좋은 돌멩이가 되겠지요....
우리는 여러가지 일들을 겪으면서 처음에는 몰아오는 환경때문에 낙심과 좌절 두려움들때문에 힘들어 합니다. 그럴때 주로 주변분들은 ... 더 큰 복주실려고... 더 큰 뜻이있어서... 말씀들을 하지만 그런데 우리역시 성도님들이 힘들어할때 그렇게 위로하지만 실지로 그 위로가 그분들에게 아무런 위로가 안되듯이... 그런데 자신이 하나님앞에서 깨닫기 전에는 위로가 되지 않는... 그것이 내눈앞에 드러나기 전까지는 아무런 위로나... 격려나...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왜 저런사람을 만났을까... 왜 하필이면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왜 하필이면 지금이지...
시37... 여호와께서 인생의 걸음을 정하셨으니... 기쁘하신다... 이말씀이 진리이라면 우리는 지금 그런 환경가운데서도 그분이 기뻐하시는 곳으로 가고 잇습니다. 롬...합력하여 선이 된다고 하신것이 진실이므로 우리는 반드시 좋은곳으로...길로 가게 됩니다.
우리는 내가 좋아하는 길로만 갑니다. 편한 길로만 갈려고 하고... 내가 맘에 드는 길로만... 그런 일만... 그런 사람만... 그러다 보면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실려고 하는 넓은 광활한 높은 곳으로는 절대 나아갈수가 없습니다. 안주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이런사람으로 우리앞을 가로막고요. 때로는 저런 일들로 우리앞을 가로막고요. 그때 우리는 아파합니다. 원망도 되고요... 모르니까요... 안되니까요...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하나님이 천사들을 바람과 불꽃으로 쓰시는 것같이 역시 그들이... 그 환경이 나에게는 고난이고 절망이였을지라도 하나님은 나를 넓은 곳으로 보내기위하여 그 사람들을... 그 산들을... 그 환경들을 내 앞에 둔것은 ... 하나님의 하나의 방법일수 잇다는 것이지요...
이사실을 깨닫는 순간에... 마치 엘리야가 그 동굴앞에서 폭풍때문에 산이 갈라지고...하늘ㅇ서 불이 떨어져 달리고... 바위가 깨지고... 지진이 일어나고... 그 정신없는 가운데서도 오로지한가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것같이... 조금전까지도 정신이 없었고... 도망가고싶고... 다 떨쳐버리고 싶고... 포기하고 싶고... 그런데 말씀을 듣는 그 순간에 모든것이 사라지듯이... 우리가 이 환경에서 있는 이유... 이 형편이 내앞에 있는 이유... 내가 이 사람때문에 힘든 이유를 깨닫는 바ㅗ 그 순간에 ... 그 모든것은 바로 끝난다는 사실이지요... 깨닫는 바로 그 순간에 그 모든것은 아무것도 아닌것같이 됩니다....
주님이 예전에 징금다리를 말씀하신 적이 있었는데... 우리는 그 길을 따라가다보면 결국에는 주님앞에 설것이 분명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다른길을 주시지 않기 때문이지요... 주님손에는 목자이신 주님께는지팡이와 막대기가 있어니까요...
엘리야가 불이 떨어지는 가운데서... 지진이 일어나는가운데서... 그가운데서도하나님의 말씀을 찾아가는 것같이요...
사람의 위로가 위로가 안되지만... 격려가 격려가 안되지만. 성령님의 지혜와 계시로 깨달아지고... 보는 순간에 우리는 비로소... 아... 이것이 그래서 그렇구나... 하게 됩니다.
이땅은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가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의도대로 됩니다. 그런데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하늘에 올라간 분만이... 하나님을 만나본 분만이 압니다. 예수님이요... 그래서 우리에게는 하늘에서 내려오신 분이 계시겠지요... 성령님이요... 지혜와 계시의 영이신... 이분이 얼마나 좋은지요...
주님이 세우신 우리의 교회들은 절대 그 자리에 있지않을 것입니다. 더 넓은 곳으로 나아갈 것이고... 넓은 곳으로... 높으로 곳으로... 깊은 곳으로 주님의 이끌림으로가게 되겠지요.. 그래서 지금의 우리앞에 그 문제들이 있는것이고... 그 문제들이 바로 우리를 넓은바다로 몰아내는 책임을 맡은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러므로... 그 앞에 머물러 있지말고 담을뛰어넘듯이 주님손을 의지하고 지금 우리는 뛰어 넘어야 합니다..
다윗이 기름부음받고 그 이후에 골리앗을 만났을때... 사울왕도 ... 장군들도... 다 숨고 떨때에 다윗은 돌멩이 하나들고 돌진하듯이 기름부음 교회들도... 성도들도.. 얼마든지 주님의 손을 붙잡고 뛰어넘을수 잇습니다..
다같이 뛰어넘읍시다~~ 바다로 갑시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성령님... 예수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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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성령님을 따라서 [박경용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 박경용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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