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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년된 고묘

열려라 에바다 2011. 10. 2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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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년된 고묘

매릴랜드주의 해이그스타운에 위치를 한 골프장안의 공동묘지에는 혁명전쟁군인[Revolutionary War soldier: 1740-1838]

이라고 기록이 되어있는데 90년을 산 셈이다.

군대를 간 연령은 35세부터 43세까지 근무를 한 셈이 된다.

독지가 한사람이 사석[沙石]으로 된 비석이 풍우에 삭아서 없어지니 천년이 흘러도

삭지 않는 불후[不朽]의 주석[tin]합금 동판으로 다시 설명을 곁들였으며 부근의 야생의

호두나무[떨어진 호두가 보인다]고목에는 4철 푸르른 영국담장이덩굴로 덮여져 있다.

미국 독립 전쟁은 1775년 ~ 1783년까지를 미국 혁명전쟁(American Revolutionary War)의

기간이 되는데 대영제국을 적으로 하는 미국 스페인 프랑스 네델란드등이 반항하는 전쟁이 된다.

특히 프랑스에는 사람을 보내어서 설득을 하니 해군과 육군을 파병하여 직접 군사 지원을 하기도 했다.

영국은 단합이 안 된 상태의 미국식민지의 국민들에게 조세를 거두어드리려고 시도를 했고

식민지 사람들이 서쪽으로 개척을 해나가니 영국은 인디언 보호구역이라면서 군대를 파견했는데

그 군대의 소모비용을 식민지인들에게 부담시키니 식민지인들로 하여금 강한반발을 일으키는 계기가 된다.

그리고 모든 출판물에 대헤서도 인지세를 매기니 지금까지도 남아있는 총기를 소유한 민병대를 조직하게 된다.

그 당시의 사망자수는 양쪽을 합산하여 13만명이 되는데 괴혈병과 천연두에 의한 사망자가 더 많았단다.

쳔연두는 돌아다닌다고 큰손남이라고 부르는데 아기들에게 걸리면 사망자가 약 40-50%가되는데

1798년 영국니 과학자 에드 제너가 소의 고름을 사람에게 투여하여 발명을 하게 되고 우리나라에

들여온 것은 지석영선생에 의해서 1880년에 보급이 되었다.


미국에서 태어나면 출생증명서[birth certificate]를 재시하면 되지만 미국으로 이민을 오는

소아들은 혈핵검사는 필수적이고 소아마비, 결핵, 홍역, 파상풍등의 예방접종표와 여권이 없으면 입학이 안되는데

만약없다면 군 보건소에서 다시 접종을 한 후에 그들이 주는 증명서를 지참해야한다.


그 당시 영국은 독일의 용병을 사용하기도 했는데 반수이상은 본국으로 귀환을 했지만 약 5천명은

미국에 남는 바람에 여자들이 귀해져서 그때부터 레이디 퍼스트라는 말이 생긴 것은 아닐까?

미국인들이 방에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것도 민병대시절부터 그리고 인디언의 공격에 대비를 해서 순간적 반격을 위함일 수도 있다.

한국의 조상들이 사용하던 짚신은 비가 오면 물이 배어 오르고 무거워지니 나막신이라고 나무를 파서

여자용 코고무신처럼 만들고 일본인의 나막신[게다]처럼 아랫쪽에는 2개의 굽을 넣어서 높게 신었으며 뚜꺽뚜꺽하고 소리가 나는데

거추장스럽고 활동력이 없으니 양반용의 긴 장죽이나 도포처럼 되어서 미국인의 가죽신발과는 대조적이다.

미국이 반발을 일으킨 것이 1773년이고 독립선언서를 공포를 한 것이 1776년이며

독립기념일을 1776년 7월4일로 정해졌는데 실재로 독립을 한 것은 1783년 프랑스

파리조약에서 미국독립을 선언하여 비로소 탄생을 하게 되는데 혁명전쟁은 8년3개월을 끌었다.

내가 초등학교에 다닐 적에 사회생활교과서에는 오타가 되어서 지금까지도 기억을 하는데‘1776년 7원4일’로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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