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사진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열려라 에바다 2011. 10. 26. 21:17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부채꼴로 이어진 암스테르담의 운하를 따라 걷노라면 고흐의 예술세계와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사람들과 황금시대의 자취를 만날 수 있다.

네덜란드의 서북쪽, 72만의 인구가 살고있는 암스테르담은 13C에 어민이 암스텔 강에 둑을 설치하고 정착하게 된 것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암스텔(Amstel) 강의 둑'이란 뜻이다. 해양 무역의 황금기인 17세기 때부터 부채꼴 모양의 운하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암스텔담은 운하를 연결하는 500여개의 다리가 볼만한 도시로 세계적인 무역, 관광의 도시이다. 또한 유럽 육상교통의 한 거점으로서 유럽 대륙의 관문으로 매일 5∼6개선의 국제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다이아몬드 연마, 항공기 제작, 기계, 조선, 화학 등의 산업이 발달해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이곳에는 남쪽의 담 광장에 있는 오래된 왕궁을 비롯하여 제2차 세계대전 기념비, 신교회(新敎會) 등이 있고, 도시 서쪽으로는 《안네의 일기》로 유명한 안네 프랑크의 집이 있다. 또 동남쪽에는 유명한 화가, 렘브란트의 집이 보존되어 있으며 국립미술관과 시립미술관이 자리하고 있다. 이 외에 크고 작은 운하가 뻗어 있는 70여개의 섬을 연결한 500개의 다리의 장관도 볼 만한다.
암스테르담은 네덜란드의 수도로 한국 여행자들에게 있어서는 이 도시에 한번 발을 들여놓았다는 것 자체가 남들에게 자랑거리가 되는 도시가 아닐까 싶다.

1. 잔젠스칸스 풍차마을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2. 암스테르담 운하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3. 담 광장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4. 국립박물관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5. 크륄러 밀러 미술관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6. 알크마르 치즈마을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7. 반고흐미술관


8. 암스테르담 왕궁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9. 암스테르담 지도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아침부터 하루 종일 암스테르담을 둘러보는 것으로 일정을 잡아보기로 하자.
① 암스테르담 중앙역
암스테르담의 여행 기점은 중앙역 기차역이다. 단기 여행자라면 중앙역에서 다음 일정을 위한 교통편 등을 확인하도록 하자. 중앙역에서 이제 가야할 곳은 암스테르담 국립회화관이다.
② 암스테르담 국립회화관
③ 반 고흐 미술관
④ 담광장
⑤ 담락거리에서 저녁식사
⑥ 홍등가 산책
⑦ 마헤레 다리

'여행과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탄왕국  (0) 2011.10.26
제주도 여행 코스  (0) 2011.10.26
남태평양의 파라다이스 '폴리네시아'  (0) 2011.10.26
인도양 최후의 낙원 라디게 (La Digue) 섬   (0) 2011.10.26
世界 가장 아름다운海邊 3位  (0) 201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