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욕심 털어내기

열려라 에바다 2018. 4. 18. 08:17

욕심 털어내기                   

 


 

글쓴이/봉민근


욕심은 천만 죄악의 원흉이다.

선악과를 탐하며 욕심 부림이 인간의 삶을 송두리째 비참한 웅덩이로 몰아 넣었다.

욕심이  잉태한 수많은 죄로 인하여 인간은 죽을 수 밖에 없는 자가 되었다.


하나님의 긍휼 하심과 사랑의 은혜가 아니였다면

우리에게 무슨 소망이 있을수 있을까?


성도로 산다는것은 이 못된 욕심 털기를 하며 사는 것이다. 

마음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날마다 털어 내야 한다.


오히려 내게 주신 것을 남을 위해 사용하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인생이다.

나의 소득 중에는 남을 위해 베풀 몫이 있다.


하나님은 선행을 격려 하시는 분이시다.

남을 위해 산다는 것이 행복임을 깨닫는 자가 복되다.

이것이 인생을 잘 사는 법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빛이다.

우리 속에 항상 빛이 있어 어둡지 않은가를 보며 사는 것이

예수 믿는자의 본분이다.


마음이 어두운 자는 영적 소경과 같다.

자신을 추스리기에도 항상 힘겹다.

그래서 자신만을  알고 자신의 욕심만을 고집 하며 산다. 

욕심의 결국은 불행한 것이다.

하나님을 알았으나 욕심 때문에 망한자가 세상에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그랬고 아간이 그랬다.


오늘날 교회 지도자들이 왜 실패 하고 넘어지는가?

자신의 욕심을 내려 놓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욕심을 털어 내는 삶이다.


욕심을 버리면 영안이 열린다.

하늘의 신령한 세계가 보인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천국을 소유 할 것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가 반드시 하나님을 볼 것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