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자료

성막과 제사

열려라 에바다 2011. 10. 1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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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과 제사

1. 성막을 만들다.

일하는 사람 중에 마음이 지혜로운 모든 사람이 열 폭 휘장으로 성막을 지었으니

곧 가늘게 꼰 베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그룹들을 무늬 놓아 짜서 지은 것이라

매 폭의 길이는 스물여덟 규빗, 너비는 네 규빗으로 각 폭의 장단을 같게 하여

그 다섯 폭을 서로 연결하며 또 그 다섯 폭을 서로 연결하고

연결할 끝폭 가에 청색 고를 만들며 다른 연결할 끝폭 가에도 고를 만들되

그 연결할 한 폭에 고리 쉰 개를 달고 다른 연결할 한 폭의 가에도

고리 쉰 개를 달아 그 고들이 서로 대하게 하고

금 갈고리 쉰 개를 만들어 그 갈고리로 두 휘장을 연결하여 한막을 이루었더라

그 성막을 덮는 막 곧 휘장을 염소 털로 만들되 열한 폭을 만들었으니

각 폭의 길이는 서른 규빗, 너비는 네 규빗으로 열한 폭의 장단을 같게 하여

그 휘장 다섯 폭을 서로 연결하며 또 여섯 폭을 서로 연결하고

휘장을 연결할 끝폭 가에 고리 쉰 개를 달며 다른 연결할 끝폭 가에도 고리 쉰 개를 달고

놋 갈고리 쉰 개를 만들어 그 휘장을 연결하여 한 막이 되게 하고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으로 막의 덮개를 만들고 해달의 가죽으로 그 윗덮개를 만들었더라

그가 또 조각목으로 성막에 세울 널판들을 만들었으니

각 판의 길이는 열 규빗, 너비는 한 규빗 반이며

각 판에 두 촉이 있어 서로 연결하게 하였으니 성막의 모든 판이 그러하며

성막을 위하여 널판을 만들었으되 남으로는 남쪽에 널판이 스무 개라

그 스무 개 널판 밑에 은 받침 마흔 개를 만들었으되

곧 이 널판 밑에도 두 받침이 그 두 촉을 받게 하였고

저 널판 밑에도 두 받침이 그 두 촉을 받게 하였으며

성막 다른 쪽 곧 북쪽을 위하여도 널판 스무 개를 만들고

또 은 받침 마흔 개를 만들었으니

곧 이 판 밑에도 받침이 둘이요

저 판 밑에도 받침이 둘이며

장막 뒤 곧 서쪽을 위하여는 널판 여섯 개를 만들었고

장막 뒤 두 모퉁이 편을 위하여는 널판 두 개를 만들되

아래에서부터 위까지 각기 두 겹 두께로 하여 윗고리에 이르게 하고 두 모퉁이 쪽을 다 그리하며

그 널판은 여덟 개요 그 받침은 은 받침 열여섯 개라 각 널판 밑에 두 개씩이었더라

그가 또 조각목으로 띠를 만들었으니 곧 성막 이쪽 널판을 위하여 다섯 개요

성막 저쪽 널판을 위하여 다섯 개요 성막 뒤 곧 서쪽 널판을 위하여 다섯 개며

그 중간 띠를 만들되 널판 중간 이 끝에서 저 끝에 미치게 하였으며

그 널판들을 금으로 싸고 그 널판에 띠를 꿸 금 고리를 만들고 그 띠도 금으로 쌌더라

그가 또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휘장을 짜고

그 위에 그룹들을 정교하게 수 놓고

조각목으로 네 기둥을 만들어 금으로 쌌으며

그 갈고리는 금으로 기둥의 네 받침은 은으로 부어 만들었으며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수 놓아 장막 문을 위하여 휘장을 만들고

휘장 문의 기둥 다섯과 그 갈고리를 만들고 기둥 머리와 그 가름대를 금으로 쌌으며

그 다섯 받침은 놋이었더라(출36:8~38)

28규빗은 약 12.6m에 해당되고, 4규빗은 약 1.8m에 해당된다.

30규빗은 약 13.5m에 해당된다.

10규빗은 약 4.5m에 해당되고, 1.5규빗은 약 67.5cm에 해당된다.

2. 언약궤

브살렐이 조각목으로 궤를 만들었으니

길이가 두 규빗 반, 너비가 한 규빗 반, 높이가 한 규빗 반이며

순금으로 안팎을 싸고 위쪽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금 테를 만들었으며

금 고리 넷을 부어 만들어 네 발에 달았으니

곧 이쪽에 두 고리요 저쪽에 두 고리이며

조각목으로 채를 만들어 금으로 싸고

그 채를 궤 양쪽 고리에 꿰어 궤를 메게 하였으며

순금으로 속죄소를 만들었으니

길이가 두 규빗 반, 너비가 한 규빗 반이며

금으로 그룹 둘을 속죄소 양쪽에 쳐서 만들었으되

한 그룹은 이쪽 끝에, 한 그룹은 저쪽 끝에

곧 속죄소와 한 덩이로 그 양쪽에 만들었으니

그룹들이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었으며

그 얼굴은 서로 대하여 속죄소를 향하였더라(출37:1~9)

3. 상

그가 또 조각목으로 상을 만들었으니

길이가 두 규빗, 너비가 한 규빗, 높이가 한 규빗 반이며

순금으로 싸고 위쪽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금 테를 둘렀으며

그 주위에 손바닥 넓이만한 턱을 만들고 그 턱 주위에 금으로 테를 만들었고

상을 위하여 금 고리 넷을 부어 만들어 네 발 위, 네 모퉁이에 달았으니

그 고리가 턱 곁에 있어서 상을 메는 채를 꿰게 하였으며

또 조각목으로 상 멜 채를 만들어 금으로 쌌으며

상 위의 기구 곧 대접과 숟가락과 잔과 따르는 병을 순금으로 만들었더라(출37:10~16)

4. 등잔대

그가 또 순금으로 등잔대를 만들되 그것을 쳐서 만들었으니

그 밑판과 줄기와 잔과 꽃받침과 꽃이 그것과 한 덩이로 되었고

가지 여섯이 그 곁에서 나왔으니

곧 등잔대의 세 가지는 저쪽으로 나왔고

등잔대의 세 가지는 이쪽으로 나왔으며

이쪽 가지에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고

저쪽 가지에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어

등잔대에서 나온 가지 여섯이 그러하며

등잔대 줄기에는 살구꽃 형상의 잔 넷과 꽃받침과 꽃이 있고

등잔대에서 나온 가지 여섯을 위하여는 꽃받침이 있게 하였으되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결하였고

또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결하였고

또 다시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결되게 하였으니

이 꽃받침과 가지들을 줄기와 연결하여 전부를 순금으로 쳐서 만들었으며

등잔 일곱과 그 불 집게와 불 똥 그릇을 순금으로 만들었으니

등잔대와 그 모든 기구는 순금 한 달란트로 만들었더라(출37:17~24)

*1달란트는 약 34.27kg에 해당된다.

5. 제단

그가 또 조각목으로 분향할 제단을 만들었으니

길이는 한 규빗이요 너비도 한 규빗이라

네모가 반듯하고 높이는 두 규빗이며

그 뿔들이 제단과 연결되었으며

제단 상면과 전후 좌우면과 그 뿔을 순금으로 싸고

주위에 금 테를 둘렀고

그 테 아래 양쪽에 금 고리 둘을 만들었으되

곧 그 양쪽에 만들어 제단을 메는 채를 꿰게 하였으며

조각목으로 그 채를 만들어 금으로 쌌으며

거룩한 관유와 향품으로 정결한 향을 만들었으되

향을 만드는 법대로 하였더라(출37:25~29)

6. 번제단

그가 또 조각목으로 번제단을 만들었으니

길이는 다섯 규빗이요 너비도 다섯 규빗이라

네모가 반듯하고 높이는 세 규빗이며

그 네 모퉁이 위에 그 뿔을 만들되

그 뿔을 제단과 연결하게 하고

제단을 놋으로 쌌으며

제단의 모든 기구

곧 통과 부삽과 대야와 고기 갈고리와 불 옮기는 그릇을

다 놋으로 만들고

제단을 위하여 놋 그물을 만들어

제단 주위 가장자리 아래에 두되 제단 절반에 오르게 하고

그 놋 그물 네 모퉁이에 채를 꿸 고리 넷을 부어 만들었으며

채를 조각목으로 만들어 놋으로 싸고

제단 양쪽 고리에 그 채를 꿰어 메게 하였으며

제단은 널판으로 속이 비게 만들었더라(출38:1~7)

5규빗은 약 2.25m에 해당된다.

100규빗은 약 45m에 해당된다.

7. 놋 물두멍

그가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하였으니

곧 회막 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더라(출38:8)

8. 성막 울타리

그가 또 뜰을 만들었으니

남으로 뜰의 남쪽에는 세마포 포장이 백 규빗이라

그 기둥이 스물이며 그 받침이 스물이니 놋이요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며

그 북쪽에도 백 규빗이라

그 기둥이 스물이며 그 받침이 스물이니 놋이요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며

서쪽에 포장은 쉰 규빗이라

그 기둥이 열이요 받침이 열이며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며

동으로 동쪽에도 쉰 규빗이라

문 이쪽의 포장이 열다섯 규빗이요

그 기둥이 셋이요 받침이 셋이며

문 저쪽도 그와 같으니

뜰 문 이쪽, 저쪽의 포장이 열다섯 규빗씩이요

그 기둥이 셋씩, 받침이 셋씩이라

뜰 주위의 포장은 세마포요

기둥 받침은 놋이요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요

기둥 머리 싸개는 은이며

뜰의 모든 기둥에 은 가름대를 꿰었으며

뜰의 휘장 문을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수 놓아 짰으니

길이는 스무 규빗이요

너비와 높이는 뜰의 포장과 같이 다섯 규빗이며

그 기둥은 넷인데 그 받침 넷은 놋이요

그 갈고리는 은이요

그 머리 싸개와 가름대도 은이며

성막 말뚝과 뜰 주위의 말뚝은 모두 놋이더라

성막 곧 증거막을 위하여 레위 사람이 쓴 재료의 물목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이 모세의 명령대로 계산하였으며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었고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이 그와 함께 하였으니

오홀리압은 재능이 있어서 조각하며

또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로 수 놓은 자더라

성소 건축 비용으로 들인 금은 성소의 세겔로 스물아홉 달란트와 칠백삼십 세겔이며

계수된 회중이 드린 은은 성소의 세겔로 백 달란트와 천칠백칠십오 세겔이니

계수된 자가 이십 세 이상으로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인즉

성소의 세겔로 각 사람에게 은 한 베가 곧 반 세겔씩이라

은 백 달란트로 성소의 받침과 휘장 문의 기둥 받침을 모두 백 개를 부어 만들었으니

각 받침마다 한 달란트씩 모두 백 달란트요

천칠백칠십오 세겔로 기둥 갈고리를 만들고

기둥 머리를 싸고 기둥 가름대를 만들었으며

드린 놋은 칠십 달란트와 이천사백 세겔이라

이것으로 회막 문 기둥 받침과 놋 제단과 놋 그물과 제단의 모든 기구를 만들었으며

뜰 주위의 기둥 받침과 그 휘장 문의 기둥 받침이며

성막의 모든 말뚝과 뜰 주위의 모든 말뚝을 만들었더라(출38:9~31)

29달란트는 약 993.83kg에 해당되고, 730세겔은 약 8.32kg에 해당된다.

100달란트는 약 3,427kg에 해당되고, 1,775세겔은 약 20.23kg에 해당된다.

1베가는 약 5.71g에 해당되고, 0.5세겔은 약 5.7g에 해당된다.

70달란트는 약 2,398kg에 해당되고, 2,400세겔은 약 27.36kg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