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내세주의의 힘
롬 8:24-25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세상의 세월은 과거가 있고 현재 그리고 미래 종말이 있습니다. 문제는 개인의 사후와 세상 종말 후 연결되는 영원한 세계를 모르고 살면 삶의 과정에 행한 모든 것이 꼭 같이 헛되고 말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내세를 알고 사는데 [내세주의의 힘]이란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종말에 대한 지식보다 내세 믿음의 강화
세상 말세가 되어 교회에서 말세에 대한 정보를 많이 듣고 배운다고 과연 종말에 처한 성도의 삶이 든든해질까 하는 것입니다. 교회교육도 일종의 지식이 되고 행동이 없으면 유익하지 못합니다.
히 4:2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과거 믿음의 선배들은 우리보다 환난을 더 많이 받아도 잘 이겼습니다.
그 분들이 정신이 강해서가 아니라 내세를 믿는 소망이 강했기 때문입니다. 히11: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려면 반드시 영생의 나라를 소망해야 가능합니다.
안 그러면 지켜나가기 어렵습니다. 내세 영생의 나라를 간절히 사모할 때 종말의 어려움들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2. 종말을 이기려면 순교적 신앙심
순교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그렇다고 일반 성도는 하지 >않아도 된다는 식은 말이 안 됩니다.세상 종말의 환난을 이기려면 순교를 각오하는 십자가적 삶을 살 생각을 해야 합니다. 순교적 신앙심>은 모든 성도에게 이르신 보편적인 말씀입니다.
눅 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십자가적 삶은 몇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1)스스로 지는 십자가, >
상을 바라보는 십자가(빌3:14) 행21: 에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가는 것을 형제들이 만류했으나 그는 환난을 알고도 결국 형제들의 말을 듣지 않고 올라가게 됩니다.
2)우연한 십자가,
마27:32- 에 구레네 사람 시몬처럼 우연한 기회에 주의 십자가 형틀을 지게 되었으나 그 후 그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3)단련의 십자가,
엄격히 말하면 훈련이지 십자가라 할 수는 없으나 욥처럼 인내가 필요하며 영적으로 더 잘 되기 위한 특수한 고난의 십자가가 있습니다.
순교적 신앙은 내세의 상급과 영광의 부활을 목표하는 자들이 가능합니다.
성도는 원칙적으로 이런 신앙이 보편적이어야 합니다. 오늘날 모든 이들이 싫어하는 십자가이지만 본래 기독교는 그렇지 않습니다.
모두가 십자가의 삶을 사랑하고 그 삶이 자기 인생의 철학이 되어야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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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색소폰 입문 2017년 6월입니다.
독학으로 배운 실력이지만 찬양 연주 감상하시고
은혜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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