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마음의 생각을 지켜라

열려라 에바다 2011. 10. 31. 11:51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장 23절

과거의 안좋은 기억들은 다시 생각말아야
좋은 생각과 미래의 꿈을 생각에 심고
하나님만 의지하면 형통의 역사 일어나


우리는 나라를 지켜야 하고 법과 질서를 지켜야 합니다. 또한 교회를 지키고 우리의 신앙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것이 많습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그 무엇보다도 마음을 지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삶의 현실에서 형체를 입고 나타나는 모든 것은 우리 마음속에 생각의 형태로 있었기 때문입니다.

1. 과거의 불행을 현재에 끌고 오지 마라

우리 과거에 불행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자라날 때, 가난하고 헐벗고 굶주리고 부모에게 박대를 당하고 혹은 부모없이 고아로 어렵게 산 과거가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은 마음에 깊이 생각에 박혀있어서 자꾸 과거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눈물을 흘립니다. 과거에 내가 경험했던 그것이 현재에 그대로 내게 따라옵니다. 과거의 상처 입은 생각, 불행했던 생각을 현재 하면 그대로 또다시 내 환경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마음에 심은 생각이 현재 환경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에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과거의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사람입니다. 불행하고 슬프고 고통스럽던 과거의 생각을 회개와 기도를 통하여 다 씻어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회개할 때 불행했던 과거의 모든 기억도 다 용서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1장 9절에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고 말씀합니다. 과거의 죄가 아니라도 과거의 불행했던 것도 죄와 똑같이 회개하고 청산해 버리면 주님이 씻어주시는 것입니다.

과거를 자꾸 기억나게 하는 마귀의 생각을 쫓아버려야 합니다. 이사야 43장 18절에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이전에 살아온 역사적 사건도 기억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이전에 우리가 경험했던 모든 슬픔과 고통과 괴로움, 불행 이것을 되씹지 말라는 것입니다.

데일 카네기는 어느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그의 인생에서 배운 가장 중요한 교훈을 말해달라는 요청에 “제가 살아오면서 배운 가장 중요한 교훈은, 우리의 생각이 삶에 매우 큰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의 인생은 우리의 생각이 만드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로마제국을 다스렸던 황제이자 철학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우리의 인생은 우리의 생각이 만드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지혜의 왕 솔로몬은 잠언 17장 22절에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우리의 삶에서도 즐거움은 건강을 가져오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합니다. 그러므로 과거의 불행을 자꾸 생각하지 말고 우리의 마음을 지켜야 되는 것입니다. 과거의 불행은 과거로 돌려버리고 못돌아 오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현재의 즐거움으로 마음을 채워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고속도로에서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앞을 보고 달리지 않고 자꾸 백미러로 뒤를 돌아보면서 달린다면 가드레일을 들이받든지 앞에 오는 차와 충돌하고 마는 것입니다. 인생 사는데 있어서도 자꾸 과거를 생각하면 과거의 생각이 우리 마음을 점령하게 되고 불행한 인생을 만들고 마는 것입니다.

미국의 ‘포춘’지는 사회에서 성공한 500대 기업을 분석한 결과 “시대에 뒤떨어지는 낡은 원리와 사고방식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방법을 추구하고 새 역사를 이루겠다”는 공통점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미국의 성공학자이자 경영컨설턴트인 마크 스티븐스는 최고의 경영자가 되고 남보다 앞서기 위해서는 세 가지를 버리라고 했습니다.
첫째, 나이에서 벗어나 낡은 생각을 버려라.
둘째로, 낡은 지식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라.
셋째로, 과거에 실패했든 성공했든 낡은 경험은 벗어던져라.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회개하고 기도하며 과거의 생각을 씻어 버리고 새로운 내일을 향해 나아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봄이 오고 비가 내리면 논에는 모내기가 시작되고, 밭에 씨를 뿌리며 바빠집니다. 그리고 풍성한 결실을 맺을 때까지 적절한 시기에 비료를 주고, 벌레를 잡고 병충해를 막는 등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바쁘게 일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비료를 많이 주고 병충해를 잡아준다 해도 우선적으로 흙이 좋아야 합니다. 밭을 갉아 엎어서 옥토를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행복하고 즐거운 내일을 위해서는 우리의 현재 밭을 갈아엎어야 합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이고 생산적이고 희망적인 생각의 씨앗을 심기 때문에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고 남에게 꾸어줄지라도 꾸지 않고 영원히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한 사람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2. 좋은 씨앗을 현재의 생각에 심어라

현재에 좋은 씨앗을 생각에 심어야 장차 좋은 것을 거두는 것입니다. 좋은 생각의 씨앗은 기쁘고 행복하고 복된 현실로 옷을 입고 나타납니다. 로마서 8장 5절로 6절에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고 말씀합니다.

모든 죄악도 생각 속에서 출발하고 모든 선함도 생각 속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 아동들을 잘 교육시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 한국 사람 대다수가 부모 공경을 잘하고 윤리와 도덕을 잘 지키는 이유는 어릴 때 교육을 잘 받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미국의 심리학자인 셰드 헴스테더 박사에 의하면 인간은 하루에 ‘5만에서 6만 가지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많은 생각을 하는데 그 중에 75%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25%만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각을 관리하지 않고 그냥 놓아두면, 누구나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부정적인 말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마음에 좋은 생각을 심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좋은 생각의 씨앗을 심을 때 우리 삶은 행복하고 복된 현실로 옷을 입고 나타나는 것입니다.

마틴 루터 킹 목사는 미국 흑인 해방운동가이자 비폭력 인권운동가로 유명합니다. 그는 흑인 침례교 목사로 1950년대 중반부터 미국의 인권운동을 이끌어 1963년 워싱턴에서 대규모 평화행진을 통해 비폭력적인 투쟁을 했습니다. 그는 “나에게 꿈이 있다”는 유명한 연설을 통해 “이제 절망의 계곡에서 뒹굴지 맙시다. 고난과 좌절의 순간에도 불구하고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이 나라가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났다는 것을 진실로 받아들이고 그 진정한 의미를 신조로 삼고 살아가는 날이 오리라는 꿈이 있습니다”고 외쳤습니다. 미래를 현재 마음에 심었던 것입니다. 마틴 루터 킹 목사가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를 외친지 50년이 채 되지 않아서 2009년 미국은 최초로 흑인 출신의 버락 오바마를 제44대 대통령으로 당선시켰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하나님을 의지하면 어떠한 환경에도 희망을 가질수가 있고 소망을 가질수 있고 즐거움을 가질수 있고 기대를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 믿고 의지한다는 것은 얼마나 놀랍고 위대한 것인지 모릅니다.

그리고 마음에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확고히 심어놓고 살수 있는 것입니다. 2천년 전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몸찢기고 피흘려서 우리에게 죄를 청산하고 용서함을 주시고 거룩함을 주시고 영생복락을 주셨습니다.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으니 이것이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랑할 자가 없습니다.

찬송가 343장에도 “믿으면 하겠네 주 예수만 믿어서 그 은혜를 힘입고 오직 주께 나가면 영원 삶을 얻네 십자가에 달려서 예수 고난 보셨네 나를 구원하실 이 예수밖에 없네”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생각하십시오.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게 됩니다. 중생의 복음, 성령충만의 복음, 신유의 복음, 축복의 복음, 재림의 복음, 이 오중복음으로 인하여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생각을 하십시오. 이스라엘 300만 백성이 애굽을 떠나 가나안까지 열 하룻길입니다. 그런데 40년을 돌다가 광야에서 생을 마쳐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여호수아와 갈렙은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생각을 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 두 사람은 살아서 들어갔습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할수 있습니다. 복음성가 269장 1절을 불러보십시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으리라 나는 부족해도 나는 약해도 주님 도와 주신다 의심말고 두려워말라 기적은 일어난다 말씀 안에서 믿음 안에서 할 수 있다 해 보자” 우리에게 중요한 일이 맡겨지거나 사명이 맡겨졌을 때 못한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우리에게 하나님의 성령이 같이 계시므로 할 수 있습니다. 하면 됩니다.

미국의 사회심리학자 웨스트우드 박사는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 100명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실험을 했습니다. 그는 아이들에게 “장래에 너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냐?”고 물었습니다. 당연히 아이들의 대답은 축구선수, 변호사, 선생님, 작가 등 다양했습니다. 웨스트우드 박사는 그 대답을 기록하고 그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똑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때마다 “너는 네가 원하는 대로 꼭 이룰 것이다”라고 격려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0년이 지난 후, 박사는 조사에 응했던 100명을 다시 면담하면서 그들의 직업을 물었습니다. 그 결과 100명 중 98명이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갖게 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초등학교 때 무엇이 되겠다고 목표를 정한 것이 98%가 그대로 되었습니다. 100명중에 98명이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갖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생각이란 이처럼 중요합니다.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생각을 하면서 인생에 대해 적극적인 기대를 하면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3. 미래의 꿈을 현재의 생각에 심어라

미래에 무엇이 되고 싶으면 지금부터 내 마음에 그 꿈을 심어야 되는 것입니다. 요한삼서 1장 2절에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라고 말씀합니다. 몇주 전에 미국조찬기도회의 초청을 받고 미8군에 다녀왔습니다. 미국 장성급 인사들이 다모였습니다. 그런데 설교 후에 한 장군이 “목사님은 미래에 무엇을 꿈꿉니까?”라고 질문했습니다. 그래서 두말하지 않고 요한 삼서 1장 2절의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간구한다. 그리고 사람이 내일을 살려고 발버둥을 왜 칩니까? 행복한 내일을 살기 위해서 발버둥치는 것이니 장군도 행복하게 될 것을 꿈꾸십시오”라고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행복하게 되기를 꿈꾸어야 합니다.

누구든지 소원이 있으면 그 소원을 적으십시오. 그리고 그것이 이루어진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바라 보는대로 되는 것입니다.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는 것도 바로 바라봄의 법칙입니다. 안이루어진 것이 이루어진 것처럼 입을 크게 벌리고 바라보고 있으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시편 37편 4절에 “또 야훼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라고 말씀합니다. 소원이 바로 꿈입니다.

그리고 천국에 들어가서 넘치는 행복과 기쁨을 갖고 사는 것도 생각을 하십시오. 죽는 것은 정상적인 것입니다. 태어나는 것이 정상적인 것처럼 죽는 것도 정상적인 것입니다. 때맞게 죽는 것이 정상입니다. 때가 이르기 전에 죽으면 그것은 불행하고 사람들마다 다 하나님 주어진 때가 있어요. 태어날 때는 순서가 있어도 갈 때는 순서가 없습니다.

영국의 존 메이저 수상은 매우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16살이 되었을 때에 학교를 중퇴하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 노동현장에 노동을 했던 사람입니다. 그가 새벽부터 공사 현장에 뛰어들어 콘크리트를 반죽하면서 두세 시간 새벽일을 하고 간단한 토스트로 아침 식사를 대신했습니다. 어린 시절을 이처럼 어렵고 고생스럽게 보낸 그는 결국 영국의 수상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기자들은 그에게 고난의 세월을 어떻게 극복했느냐고 물었고 그는 “저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비관적인 생각을 갖지 않았습니다. 항상 희망을 갖고 일하면 부정적인 생각이 사라집니다. 하늘은 표정이 밝고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에게 복을 내려줍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세상에 절대적으로 좋거나 나쁜 것은 없다. 다만 우리의 생각이 그렇게 만들 따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우리는 우리가 행복해지려고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나 조건이 아니라 늘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아주 작은 것으로부터 행복을 찾으려는 우리 자신의 생각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윈스턴 처칠 경은 “비관적인 사람은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발견한다. 그러나 낙관적인 사람은 모든 어려움에서 기회를 발견할 것을 안다”고 말했습니다.

독일의 한 심리학자 아서 사즈모의 연구에 의하면 매일 아침 배우자와 입맞춤을 하는 사람일수록 질병으로 결근하는 확률이 적다는 결과가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배우자의 입맞춤을 받으며 출근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교통사고도 덜 나고, 매월 수입도 20%에서 30% 많으며, 5년 정도 더 오래 산다는 이 연구 결과는 긍정적인 생각은 우리 모든 일상 생활에 플러스 요인이 되어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켜 준다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사람은 작은 차이로 큰 차이의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바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긍정적인 말을 하느냐, 부정적인 생각으로 부정적인 말을 하느냐에 따라 성공적인 인생이 될 수도 있고, 비참한 인생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에밀 쿠에 박사는 병원에 있는 환자들에게 “나는 건강하다, 나는 매일 조금씩 모든 면에서 나아지고 있다”는 말을 하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 박사의 말을 따른 환자들은 다른 환자들보다 40% 이상 빠른 회복을 보였던 것입니다.

성공학자인 데일 카네기에 의하면 성공한 사람들은 ‘없다’, ‘잃었다’, ‘한계가 있다’는 세 가지 말을 절대로 안한다고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두 가지 꿈을 항상 꾸고 살아왔습니다. 두 가지 소원을 품고 살아온 것입니다. 첫 번째 꿈은 세계 최고의 교회를 세우겠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꿈은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50년 세월이 지나고 난 다음에 꿈 두 개가 다 이루어졌습니다. 꿈은 늘 바라봐야 합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꿈꾸고 바라보고 믿으십시오. 지극히 적은 것으로부터 큰 것까지 다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생각은 보이지 않지만 끊임없이 나의 삶 속에 현실로 나타납니다. 과거의 생각은 지금 현실로 나타나고 있고 현실의 생각은 미래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내 생각 속에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다 실현되는 것입니다. 따라 말씀하세요.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켜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프랑스의 철학자 데카르트는 “당신의 인생은 당신이 생각하고 그림 그린대로 이루어진다”고 말했습니다. 암탉이 병아리를 낳기 위해서는 알을 품고 있어야 합니다. 어미 닭이 아무것도 품지 않으면 병아리는 깨어 나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 마음속에 꿈꾸고 있는 꿈이 내일에 반드시 옷을 입고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통해 과거의 죄를 용서받고, 현재에 새 사람이 되어 미래의 꿈과 소망을 믿음으로 구할 수 있으니, 바로 우리의 생각 속에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실현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생각을 다스리는 것이 우리 운명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원망할 필요 없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총을 통해서 만드는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에게 진리를 깨닫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게 하소서. 밝고 맑고 환한 내일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나라도 주님이 도와주셔서 밝고 맑고 환한 미래 역사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공산주의 위협과 전쟁의 위협을 영원히 이 땅에서 사라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평안이 이 땅을 점령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성도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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