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과 우주는 언제 만들어졌나?

지옥과 우주는 언제 만들어졌을까?
창세기의 6일 창조에는 지옥과 우주가 포함되어 있을까?
지옥은 어디에 있을까?
먼저 이 주제를 다루기 전에 전제할 사항이 있다
지구와 우주가 6일 기간에 창조되었다는 기록이 없지만
언제 창조되었는가?를 논쟁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다만 성경의 여러 상황을 다른 각도에서 살펴보고자 하는 지적 호기심으로 이 주제를 다루고자 한다
그러니 이 문제로 논쟁하고자 하는 분들은 일찌감치 포기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우주와 지구)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창 1:1~2)
창세기 1장 1~2절은 6일 창조를 하기 전의 모습이다
우주와 지구뿐 모든 만물은 저절로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진화론은 저절로 생겨났다고 주장하는데 비과학적일 뿐 아니라 아무런 동기도 없다
창조는 두 단계, 1~2절과 3절 이하가 분리된 것처럼 보인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이는 첫째 날이니라"
첫째 날에 빛과 어둠을 나누셨다
그리고 둘째 날에 지구의 물을 한곳에 모이게 해서 육지가 드러나게 하셨다
만약 태초에 공간과 지구와 물이 없었다면 첫째 날에 빛보다 먼저 이것들을 만드셨어야 한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공간과 땅이 있으라" 이는 첫째 날이니라 하는 것이 순서가 되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지구의 흑암과 혼돈과 공허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하시기 전에
세 가지가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고 언급한다
그 세 가지는 우주(땅이 있어야 할 공간)와 땅(지구)와 수면(물)이다

엄밀히 말하면 태초는 6일 동안 창조한 시기보다 앞선다
6일 동안 창조한 목록에 이 세 가지(우주, 지구, 물)는 없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원시 상태의 지구를 둘러보시고 계셨다
어떤 주석은 6일 창조 전에 1장 1절을 순간적으로 준비를 하셨며 시간적 간격은 없었다고 설명한다
즉 6일간의 개별적 창조 전에 일반적인 상태를 준비를 하셨다는 것이다
원시적인 상태의 지구는 아무런 모양도 없이 텅 비어 있었고 아무런 형체나 모양도 없이 물로 채워져 있었다
즉 육지나 산과 바다 등이 온전한 모습이 없었고 깊은 어둠 속에 있었다는 의미다
| 태초 | 우주, 지구, 물, 지옥 | ||
| 날 | 혼돈(unformed) | | 혼돈(unformed) |
| 1 | 빛 | 4 | 광명(태양, 달, 별) |
| 2 | 궁창 윗물과 아랫물 | 5 | 어류, 조류 |
| 3 | 육지, 채소, 식물 | 6 | 짐승과 인간 |
많은 물로 둘러싸인 원시적인 상태의 지구를 인정하면서도
지구를 만든 때와 6일 창조 사이에 긴 시간적이 간격이 있었다는 이중 창조론이나 간격론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우리는 시간적 간격이 얼마 동안 지속되었는지 알 수 없다
시간적 간격이 몇 시간이든 수십억 년이든 무슨 차이가 있나?
수십억 년이라고 가정하면 진화론을 인정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부정할 것이다
그렇다고 누구도 확정할 수 없는 이때에 대해 고정관념에 빠질 이유는 없을 것이다
어떤 주석은 둘째 날 우주(궁창)와 물을 만들고 셋째 날 지구(땅)를 만들었다고 해석하기도 한다
그럴 가능성도 있다
안타깝게도 성경을 통해 궁창의 단어를 명확하게 의미를 정의하기가 쉽지 않다
궁창을 만드셔서 궁창 위의 물과 땅의 물로 나뉘게 하셨는데
궁창 위의 물은 노아 대홍수 때에 땅으로 쏟아졌다
따라서 여기서 궁창이란 지구의 대기권을 포함하여 태양계까지 확장된다
궁창에는 새들이 날아다니고 태양과 달을 두셨다
만약 대기권이 없다면 지구의 온도나 공기를 유지할 수 없을 것이고 궁창 위의 물이 지구로 쏟아지기도 어려울 것이다
대기권이란 생명체들을 위한 환경이다
우주에 지구와 같은 대기권 하늘을 가진 별은 없다
또한 셋째 날 드러난 땅은 육지와 바다는 나눈 것이지 지구를 만들었다는 의미는 아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른 시각에서 이 문제를 보려고 한다
먼저 다음 질문들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
천사들은 언제 반역했는가?
타락한 천사들을 감금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지옥은 어디에 있는가?
지옥이 만약 천국 외부의 장소에 있다면 하나님은 먼저 지옥을 위한 장소를 창조하셨을 것이다
주님은 하나님께서 지옥을 만드신 이유를 알려주셨다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마 25:41)
베드로 사도는 범죄한 천사들이 지옥에 감금되어 있다고 기록했다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않으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벧후 2:4)
그렇다면 타락한 천사들은 언제 범죄하였는가?
사탄은 언제 반역하였는가?
천사들을 창조한 시점은 사람을 창조한 시기보다 선행한다
하나님께서 땅의 기초를 창조하실 때에 천사들은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그때에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 소리를 질렀느니라" (욥 38:4~7)
별들과 하나님의 아들들은 천사들을 상징한다
에덴동산의 하와를 유혹한 뱀의 존재를 감안하면 사탄은 6일 창조 이전에 타락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타락한 천사들을 가두기 위한 지옥은 어느 곳에 있을까?
우리는 지옥이 어디에 존재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다
어떤 신자들은 지옥이 지구 내부에 있다고 말한다
지옥을 경험했다는 Mary K, Baxter나 단테의 지옥도 땅 아래에 있다
지옥(地獄)의 한자는 땅속에 있다는 의미를 전하는데 만약 지옥이 정말 지구 땅속에 있다면 매우 통찰력있는 어원이 될 것이다
지옥이 어디에 있든 간에 천국은 아닐 것이다
만약 하나님께서 천국 외부에 지옥을 만드셨다면 그때 지옥을 둘 공간 즉 우주가 있어야 할 것이고
우주에 유일한 장소가 지구였다면 지옥은 지구에 두었을 것이라고 가정할 수 있다
그런데 물은 왜 미리 만드셨을까?
지옥이 뜨겁기 때문에 지구 표면이 과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냉매 기능으로 만드셨을 가능성도 있다
이런 예상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장차 처음 하늘과 처음 땅(지구)이 사라지면 지옥도 없어지는 것이 아닌가?
계시록은 사망과 음부도 장차 불못에 던져 진다고 기록했다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계 20:14)
만약 이 추정이 사실이라면
현재의 지옥과 불못은 다른 장소가 될 것이다
그럴 가능성이 있는가?
"바다가 가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계 20:13)
현재 죽은 자들이 사망과 음부와 바다에 있다고 묘사한다
만약 사망과 음부가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지옥도 불못에 던져질 것이라는 설명이 가능하다
이경우 왜 계시록에서 지옥을 다른 용어인 불못이나 둘째 사망으로 표현하였는지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때로 이런 상상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목적론적 기준에서 지옥을 위해 공간과 지구를 먼저 만드셨다는 것은 올바른 묘사는 아닐지 모르지만
천사들의 타락을 보시고 사람을 만드실 계획을 세우셨거나
역으로 사람을 만들어서 천사들이 섬겨야 한다는 이유로 천사들이 반역했다는 동기가 더 설득력이 있을 것이다
영적 자극은 때로 우리를 영원한 세계에 대한 소망을 환기시킬 수 있다
https://blog.naver.com/acoloje/220789207449 (창조론과 진화론 비교)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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