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당한 궁금증
▶ 닭장 속에는 닭이
토끼장 속에는 토끼가
→ 그런데 모기장 속에는 왜 사람이 있는걸까?
▶ 세월이 약이다'라고
사람들은 말을 한다.
→ 그렇다면 양력은 양약이고 음력은 한약일까?
▶ 장남에게 시집 안 간다는
요즘 여자들은
→ 결혼하면 차남부터 낳을 자신이 있다는 걸까?
▶ 이제 곧 이사해야 하는데
집주인이 와서는
3년 전 우리가 이사오던 때같이
원상대로 회복시켜 놓고 가라니
→ 그 많은 바퀴벌레들을 도대체 어디 가서 구하지?
▶ "나 원 참" 이 맞는말일까.
"원 참 나"가 맞는 말일까?
→ 도대체 어떤게 맞는거야!! "참 나 원"
▶ 깡패들이 길을 막고 꼽냐고 물을때..
→ 꼽다고 해야될까,
아니꼽다고 해야될까?
▶ 대문 앞에다 크게"개 조심"이라고 써놓은
사람의 마음은 조심하라는 선한 마음일까?
→ 물려도 책임 못 진다는 고약한 마음일까?
▶ 어떤 씨름 선수는 힘이 쎄지라고
쇠고기만 먹는다는데
→ 왜 나는 그렇게
물고기 많이 먹는데 수영을 못할까?
▶ 물고기의 아이큐는 0.7이라는데 그런 물고기를
→ 놓치는 낚시꾼들은 아이큐가 얼마일까?
▶ 오랜만에 레스토랑에 가서 돈까스를 먹다가
콧잔등이 가려워 스푼으로 긁었다.
그랬더니 마누라가 그게 무슨 짓이냐며 나무랐다.
→ 그럼 포크나 나이프로 긁으라는 걸까?
▶ 입만 벌렸다 하면
거짓말만 하는 사람은?
→ 입으로 숨쉬는 것도 거짓 호흡일까?
▶ 우리 마누라는
온갖 정성을 들여 눈 화장을 하더니
갑자기 썬그라스를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 참으로 조물주는 신통방통하다.
어떻게 인간들이 안경을 만들어 걸 줄 알고
귀를 거기다가 달아놓았지?
▶ 머리가 파뿌리 될 때까지
사랑하겠냐는 주례선생님!
도대체 대머리인 나에게
뭘 어쩌라고 저렇게 쳐다보는 걸까?
▶ 뚱뚱한 마누라가 부엌이 좁다고 투덜 대는데
→ 쥐꼬리 같은 월급을 절약해
부엌을 넓히는 것이 빠를까??,
마누라가 살을 빼는것이 빠를까??
= 출처 / 미상 =
출처: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가장 작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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