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원을 말해 봐
임종(臨終)을 앞둔 아버지가
세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양(羊)"과 "말(馬)"중에
키우고 싶은 걸 고르거라
그러자
첫째는 양을 골랐고
둘째는 말을 골랐습니다
욕심 많은 셋째는
"둘" 다 키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아버지는
첫째와 둘째에게 원하는 대로
양과 말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셋째에게는
그가 원하는 대로
신고 계시던
"양말"을 벗어 주었습니다... ㅋㅋㅋ
출처: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아름다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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