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사는 지혜
淸河 이진화 예전에는 중년 부인을 보면 굉장히 나이가 들어 할머니가 다 됐다고 생각했다. 지금 생각하면 중년부인이 젊다고 생각되니 나이 따라 생각도 바뀌는 모양이며 나이가 많아진 연고이려니 하고 생각한다. 나의 시모님이 나를 보시며 "아이고! 머리도 검고 새각시 같다"하시며 부러운 표정 지으신다 물감 들이는 것도 모르고 하시는 말씀. 이제 누가 나를 젏다고 하랴 시 부모님같이 나이 지긋하신 분이나 그러시겠지 여러 해 전에 나의 손을 보며 손이 예쁠 때 반지도 껴 보라시며 당신 반지를 주시던 친정어머님의 마음을 알 듯하다.
이제 누가 나를 젏다고 하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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