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님 선물

[스크랩] 하마 이제나..

열려라 에바다 2011. 11. 9. 11:28

 


 
 
                                              

하마 이제나..


        淸河 이진화


 

꽃내음 남실대는

당신의 울안이 그리워

하마 이제나 이제나 고대 했지요.


간곡한 기다림에도

더디 오시는 임이시여!

오시는 중에 보드라운 해님과

밀어라도 나누시는지요?


홀로 외로이

해 저문 싸늘한 들녘에서

시린 마음 안고

꼭꼭 잠긴 대문만 바라봅니다.


하마, 이제나, 이제나….


060408


출처 : 진화의 블로그
글쓴이 : 진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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