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따뜻한 햇살과 비를 주셔서 모든 생명체에 새힘을 주시는 하나님! 특별히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이 시간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리오니 기뻐 받으시고 한없는 은총을 내려 주옵소서. 하늘나라는 어린아이와 같은자들의 것이라고 말씀하신 주님! 이 자리에 모인 모든 믿음의 자녀들이어린 아이와 같은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을 경배하며 연합 되어 "저희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라고 믿음으로 고백하는 복된 시간 되게 하옵소서모든 죄에서 건지시는 여호와 하나님!세상 속에서 저희들 주님의 자녀로서 순수성을 잃어버리고 거짓과 오만으로 가득 찬 방만한 삶을 살았습니다. 진리를 잃어버렸고, 교만과 위선만이 가득찬 악한 저희의 죄성들을 주님 앞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