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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의 고백

열려라 에바다 2022. 6. 6. 07:59

순교자의 고백

네로의 박해 때에 순교. 십자가에 처형되기 전, 자신 같은 존재가 감히 예수 그리스도와 똑같이 죽을 수 없다고 하여 자진하여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처형됨.

- 베드로

 

A,D 70년 그리스 에데사에서 붙들려 X자형 십자가에 매달림. 이틀간 매달려 복음을 전하다 결국 창에 찔려 순교.

- 안드레

 

인도에서 복음을 전하다 A.D 70년 이교도 제사장들을 격토케 하여 껍질이 벗겨져 순교.

- 도마

 

A.D. 70년 십자가 처형.

- 나다나엘

 

A.D. 70년 미늘창에 찔려 순교.

- 마태

 

A.D. 70년 십자가에서 순교.

- 시몬

 

A.D. 93년 올리브 나무에 매달려 순교

- 누가

 

 

'나를 죽인다 해도 죽음을 통하여 더욱 더 큰 승리를 거두리라'

- 펠리시타스, 104년, 일곱아들과 함께 순교

 

'내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얻게만 된다면 화형이나 십자가나 사나운 짐승의 공격도 참고 견딜 것입니다'

- 이그나티우스, 111년, 사자에게 뜯어 먹힘

 

'나는 86년동안 그분을 섬겨왔는데 그 동안 그 분은 한번도 나를 부당하게 대우하신 적이 없습니다' 

-  폴리캅, 156년, 화형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고문을 당하는 것보다 더 귀중한 일이 없습니다'

- 저스틴 마터, 165년, 참수형

 

형제자매들에게 전해주세요 믿음 안에 굳게 서고 서로 사랑하라고요

- 퍼피튜아, 202년, 투기장에서 찟겨 순교

 

'나는 죽어도 좋습니다. 그러나 나의 구주를 배신할 수 없습니다.'

- 셀비리 포리오, 투기장에서 찟겨 순교

 

'나의 예수님은 나를 위해 죽었소 그러므로 나는 그를 위해 기꺼이 나의 목숨을 바치겠소'

- 원형경기장에서 한 노인

 

나는 내 입술로 그리스도를 부인할 수 없소

- 바실, 363년, 몸이 찟겨 순교

 

'오 주님 당신의 손에 저를 의탁하나이다 저를 구원해주신 신실하신 하나님이여'

- 존 후스, 화형

 

'불길 속에서 이 영혼을 그리스도 당신께 드리나이다'

- 제롬, 화형

 

'죽음은 이제 더 이상 공포가 아니며 기쁨에 나를 초대하는 것 같구나'

- 헨리 옷토, 화형

 

'나는 깨끗한 양심으로 아무 죄없이 죽음으로써 나의 믿음의 동료들과 분리되지 않을 것이다'

- 개스퍼 캡프리츠, 단두대에서

 

'죽음의 공포는 나를 괴롭힐 수 없습니다 저는 그분과 함께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쉬릭, 몸이 잘려 순교

 

'어서 취하라 하나님께서 나의 보복자가 되실 것이다.'

- 비스카운트 윈체스로스, 단두대에서

 

'내 마음을 조사해 봐라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밖에는 찾을 수 없을 것이다.'

- 단두대에서 한 귀족

 

'그리스도 이외에는 아무도 없다 아무도 없다'

- 존 램버트, 몸이 타들어 가면서

 

'만약 말씀으로 인해 당신들에게 핍박이 온다면 몸은 죽이고 영혼은 죽일 수 없는 권세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 조지 위샤트, 화형

 

'주님, 저들이 제게 가하는 포학을 용서해 주옵소서'

- 앤 애스큐, 화형

 

'주님, 영국 왕의 눈을 열어주소서'

- 윌리엄 틴데일, 화형

 

'이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존 브래드퍼드, 화형을 당하면서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 존 블랜드, 화형

 

'그러나 나는 당신을 위하여 기도할 것이오'

- 존 로저스, 1555년, 화형

 

'그리스도의 십자가여 환영하노라'

- 로렌즈 사운더즈, 1555년, 화형

 

'내 영혼을 당신의 손으로 받아 주옵소서'

- 로랜드 테일러, 1555년, 화형

 

'나는 그리스도께서 제게 가르쳐 주신대로 믿습니다'

- 토머스 혹크스, 1555년, 화형

 

'결코 나의 주 그리스도와 그의 진리를 부인하지 않을 것입니다'

- 리들리, 1555년, 화형

 

주님의 생명과 사랑은 복음을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는 자들을 통해서만 나타납니다.

자기를 깨트려 희생하지 아니하고서는 주님의 향기를 나타낼 수가 없습니다.

 

 

많은 순교자들의 고백이 있습니다. 그 마음들이 절절하게 흘러나오는데... 죽는 그 순간까지 자신의 의를 버리지 못한 고백들도 있더군요.

여러분은 발견하실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할 수 있는 고백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우리중 대다수는 가짜입니다.

저 많은 순교자들 중 전부를 진짜라고 말못합니다.

 

그들은 죽음의 순간까지 그리스도를 주라 고백하고 갔습니다.

그럼에도 진짜인지 모릅니다.

 

사람은 간악해서 자기 자신을 속일 수 있습니다.

그 믿고 싶은 것을 믿고 장열하게 죽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토록 찾았던 것이고 그리고 그토록 부정당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쉽게 은혜를 쉽게 넘어가지 마세요.

앞으로 나가는 것, 목숨 끊는 것 별거 아닙니다.

근데 그 은혜를 아는 것은 정말 처절하게 끌려갈 것임을 자각하게 됩니다.

 

어디가서 나 잘나간다는 말도 못할테지만

그렇다고 그 사랑을 폄하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그 은혜의 아래에서 이미 성취하실이가 그 사랑으로 대기하고 계십니다.

다시 살리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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