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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는 저희들의 미래를 위해

열려라 에바다 2022. 6. 13. 19:53

(아모스 5 : 24)

오직 공법을 물 같이 정의를 하수 같이 흘릴찌로다 아멘!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는 저희들의 미래를 위해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저희들이 이전 일을 기억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께 순종하여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샘 곁의 무성한 가지가 담을 넘듯이 복을 주셨습니다

수치와 치욕을 당한 과거의 기억으로 인해 여호와 하나님을 떠나는 이들에게 구원을 베푸시고 복을 내려 주옵소서

‘사람이 사람이라고 다 사람이냐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이지’라고 하는데

주님 오늘 저희들의 삶을 맡아 주옵소서

세상과 벗하면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데 세상을 따라 하나님을 멀리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의 빛이 온전히 비추어질 수 있도록 세상의 구름으로 가리지 않게 하옵소서

 

진리의 하나님 아버지!

모세의 손에 있는 지팡이로 민족을 구원하게 하시고

삼갈의 손에 있는 막대기로 블레셋 군인 600명을 죽이게 하신 것처럼

저희들 손에 있는 것이 아주 미약한 것일지라도 주님의 크신 능력으로 주님의 큰 역사를 이루어 주옵소서

저희들 믿음의 돌판 위에 주님의 계명을 다시 새겨 주옵소서

저희들의 현실이 사막과 같사오니 강을 내 주시고

저희들의 삶이 광야와 같사오니 길을 내어 주옵소서

저희들이 좌우로 퍼지고 저희들의 자손은 열방을 얻어 황폐한 성읍들이 살만한 곳이 되게 하옵소서

이제 저희들은 저희들의 장막을 넓히겠으며, 저희들의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않고 널리 펴되 저희들의 줄을 길게 하여 저희들의 말뚝을 견고히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능력대로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넘치도록 능히 이루실 여호와 하나님께 찬송을 올립니다

주님의 큰 긍휼로 저희들이 주님의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어떤 문제 앞에 ‘어떡해’하며 막막해 하는 이웃들

어려움 앞에 소리도 못 내고 막 우는 이웃들의 슬픔 그 심장의 부르짖는 소리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와 이 민족이 서로 아끼며 사랑하며 살게 하옵소서

올해는 세운 목표를 향한 도전하는 일들이 중간에 포기하지 않게 하옵소서

날마다 기도의 무릎을 견고히 세우고 엎드리며 마음의 자세를 가다듬고 힘차게 출발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참 좋았더라’고 칭찬받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모든 좌절과 절망과 낙담과 비교의식과 열등감과 우울감과 우쭐대고 드러내기 좋아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교활함과 속임과 분열과 조종하는 모든 거짓들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시어 주님의 몸된 교회와 이 민족과 저희들에게서 떠나게 하옵소서

함께 기도올리게 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살아계시여 저희들을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귀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올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