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이야기

1.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

열려라 에바다 2022. 7. 1. 07:45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268번째 쪽지!
 
□1.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
 
1.“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한일서4:8-9) 사랑은 그리스도인의 ‘본질적 가치’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사랑의 행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그냥 ‘종교인’이지 ‘그리스도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의 행동’은 그리스도인과 비그리스도인을 구별하는 가장 확실한 표시입니다. 
2.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나님도 우리를 사랑해 주시고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도 우리를 사랑하지 않으시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무한하고 보편적인 사랑’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3.방 안에 촛불과 찬란하게 빛나는 보석이 있다고 가정을 하면, 우리의 보석을 향한 사랑이 촛불이고, 보석의 찬란한 빛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촛불은 꺼질 수 있지만 보석의 찬란함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촛불을 보석에 가까이 댈수록 보석은 더욱 영롱하게 빛이 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워메, 그런 보석을 가져본 적이 없어서 잘 몰루것네. 
4.인간의 사랑은 감정적입니다. 마치 수로를 타고 내려가는 물길같습니다. 콸콸콸 소리를 내거나 무엇인가에 부딪쳐 비명을 지르기도 하고 멈추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바다를 향해 도도히 흘러가는 넓은 강과 같습니다. 어쨌든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배워 봅시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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