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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을 맞으면서

열려라 에바다 2022. 7. 2. 13:48

♡겨자씨♡추천 0조회 3022.07.01 15:04댓글 0

 

7월을 맞으면서

7월이 고개를
살포시 내밀어 봅니다.

​한사람 한사람 사람 누구에게나
하루 또 하루, 한달 또 한달
세월이 주어지고
그렇게 세월이 흘러갑니다.

​모두 세월의 길 걸으면서
한 달쯤 쉽게 보내는 것 같지만
그 안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이

숨어 있는지 나는 잘 모릅니다.

한 달이 아니라 하루인들,한 시간인들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있는지
갑자기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알고 있는 사람이야 알아서 알지만,
모르는 사람이 더욱 고맙습니다.


​어디에선가 누군가를 위해

애태우며 살아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7월에는 건강나무 한그루에
행복과 사랑과 행운의 꽃 활짝피우시고
좋은 기운 받으면서 마음이 밝아지는 기쁨들이
잘 된 사과 밭의 사과처럼 ​삶의 가지 가지마다
주렁주렁 매달리면 좋겠습니다.

7​월은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달 도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