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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에 관한 10가지

열려라 에바다 2022. 7. 8. 08:32

전도에 관한 10가지

 

 

1. 기도로 시작하여 말씀으로

2. 두려움에서 담대함으로

3. 순간으로부터 시작하여 인내함으로

4. 봉사로부터 헌신으로

5. 쉬운 곳에서부터 힘든 곳으로

6. 가까운 곳에서 먼 곳으로

7. 보편적인 것에서 전문적인 것으로

8. 이성에서 영성으로

9. 사랑에서 사랑으로

10.필수에서 선택으로

 

전도는 인내다

한 사과장수 아주머니가 있었다. 교인들이 수없이 전도를 했지만 아주머니는 난공불락의 성이었다. 그러던 아주머니가 어느 날부터 옷을 말쑥하게 차려입고 교회에 출석을 했다. 교인들이 놀란 표정으로 어떻게 교회에 나오게 됐는지 물었다.

그녀의 대답은 “일주일에 세 번씩 우리 가게에 들르는 한 신사분이 있었어요. 그분은 항상 못생기고 덜 싱싱한 사과를 사갔어요. 너무 미안해서 사과를 몇 개 더 주었더니 손사래를 치며 거절했어요.

지금 당장 먹을 것이기 때문에 좀 썩은 것도 괜찮다는 겁니다. 그 대신에 남들에게 싱싱한 사과를 팔라고 했지요. 저는 그때부터 그분에 대해 조금씩 존경심을 갖게 됐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분이 제게 예수를 믿으라고 권하잖아요. 그분이 믿는 하나님을 나도 믿기 위해 두말없이 따라 나섰지요.”

전도는 인내다. 전도는 희생이다. 전도는 명사가 아니라 동사이다. 마음을 감동시켜야 열매가 맺힌다. 희생과 실천이 없으면 전도도 없다.

 

 

전도에 필요한 몇 가지

 

전도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무조건 전도대상자에게 다가가선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미리미리 준비하고 상황에 대처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그럼 전도를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에는 무엇이 있을까?

참을성이 있어야 한다

참을성이 필요한 이유는 전도대상자로부터 오는 인격적인 모독과 회심을 낳기 위한 산고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많은 부분을 인내를 갖고 들어주어야 한다. 주님은 우물가의 여인의 사연을 다 들어 주셨으며 제자들을 인내로 기다리셨다. 인내는 전도에서 절대적인 전도자의 성품이다. 인내도 없이 결실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적응성이 필요하다

적응성이 필요한 이유는 내가 사는 환경과 다른 환경(먹는 것, 입는 것, 화장실 문화 등)에 사는 전도대상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님이 성육신한 것처럼 그 환경에 적응하여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선교지에 가서 그곳의 환경에 따라가지 못하고 기존의 내 것만 고집한다면 결코 전도는 이루어 지지 않는다. 반드시 상대방의 모든 것에 귀 기울이고 전도대상자들과 가까워져야 한다.

신뢰를 가질 수 있게 한다

전도자가 신뢰를 받을 때 그리스도의 말씀에 대한 신뢰성을 갖기 때문이다. 주님은 자신의 약속을 분명하게 지키셨고 그 약속을 실행하셨다. 전도대상자에게 우선적으로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가 나를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행동해야 한다.

 

추진력 있게 나아가야 한다

복음전도에 여러 가지 장애가 있는데 그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추진력과 전도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그들 모두는 복음이 필요로 하는 죄인들이다.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어려움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그 일을 추진해야 한다. 주님은 십자가의 고통을 담당하셨다. 홀로 그 길을 가셨다. 말로만 하는 전도가 하니라 직접 부딪혀 보는 것이 필요하다. 두려움을 버리고 전도대상자에게 먼저 마음을 열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순수한 마음으로 다가가야 한다

순수한 영혼을 사랑하는 열정과 순수성, 진실성이 사람의 마음 문을 연다. 형식적인 전도는 영혼들이 알아차린다. 한 마리 양을 찾아 나선 목자의 심정이 순수성이다. 영혼을 사랑하는 것, 그것 외에 영혼의 계산법에 계산을 하지 말아야 한다. 진정으로 마음을 열고 전도대상자에게 다가가 진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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