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신체부위별 청소법

열려라 에바다 2022. 7. 25. 08:18

 

인체의 노화와 질병의 원인이 다양하겠지만 그 중에 상당 부분 인체에 독소와 노폐물이 쌓여서 발생한다고 본다. 며칠 동안의 단식으로 닭을
강제환우시켜 새닭을 만들듯 인체를 환우시키는 법은 없을까? 인체도 꾸준히 환우를 실시한다면 노화가 지연되고 건강할 수 있을 것이다.
신체 각부위를 청소하는 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가. 혈관청소
혈관(血道)에 끼어 있는 불순물(콜레스테롤)을 제거해야 한다. 청국장과 양파즙 노니쥬스 숯가루 등 피가 맑아지는 탁월한 보조식품은 얼마든지
있다. 그러나 대식가는 좋은 걸 먹더라도 다른 방법이 없다. 소식과 운동이 중요하다. 저녁 한끼를 단식해도 혈관은 맑아지기 시작한다.
냉온욕을 자주하면 요산도 빠져 나가고 적혈구와 백혈구가 증가한다. 모관운동, 벨트마사지, 근적외선, 피부로 노폐물이 나오도록 때려주기
등 여러 방법이 있다. 가난한 자의 최상의 청혈제는 자기 소변이다. 위급 시에는 사혈을 하여 굳은 피를 빼내기도 한다.
 
나. 림프관청소
상처 나거나 데었을 때 나는 진물이 바로 림프액이며 림프액이 흐르는 관이 림프관이다. 모세혈관의 피가 갈 수 없는 세포 속에 영양을 실어나르고 
해독과 면역을 담당하는 중요한 곳이다. 림프액의 성분은 칼륨이다. 칼륨이 많은 과일 채소 등을 섭취한다. 칼륨섭취를 늘리려면 동시에 나트륨
섭취를 늘려야 고칼륨이 되지 않는다. 잇몸질환이나 치통이 오면 20도 소주나 소금물을 10분 머금다 밷으면 잇몸의 림프액이 교환되어 바로 낫는다.
너무 도수가 높거나 짜면 안된다. 피부를 타봉기나 손바닥으로 치면 노폐물이 피부로 몰려 신장으로 배출된다. 중병의 경우 전신에 부항을 붙여
물집나는 곳을 터트려 그곳만 집중으로 빼내면 부패한 림프액이 교체되며 질병이 호전된다. 인체의 쓰레기가 모이는 겨드랑 가래 오금 목밑 등의
임파선을 매일 마사지 해주어 비워준다.

다. 경맥청소
신경계통이 경맥이다. 신경이 작용하지 못하면 거기에 관계된 부분은 올스톱되고 만다.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면 낫거늘 신경약화로 얼마나 많은
병이 오는지 모른다. 각종 피로물질과 지방 독소 등으로 피가 탁하면 근육이 뭉치면서 신경이 눌려 마비가 온다. 신장과 간담에 좋고 피를 맑게 하는
식품을 먹으면 풀어진다. 국민체조나 몸살림운동 등구르기운동 가벼운 운동이 좋다. 척추 바르게 하기에 힘써야 한다. 심한 근육사용을 피한다. 
교정운동을 하고 경직된 근육을 문지르거나 침을 놓는다. 심하면 안마사의 도움을 받는다. 목밑의 아픈 근육을 찾아내 풀어주면 뇌졸증이나 치매도
호전된다. 자석이나 제니센 같은 기기를 경맥에 접촉해 주면 회복이 빠르다.
 
라. 장청소
장관에서 음식물의 흐름이 지체될 때 생기는 독소는 만병의 근원이다.  육식을 적게 하고 간식만 먹지 않아도 장은 깨끗하게 되어 있다. 
유산균음료나 채식 효소 등을 상식하면 관장하지 않아도 깨끗한 장을 유지할 수 있다.  단 저녁식사에 야채 과다는 이상발효를 일으켜 새벽녁에 
혈압이 높아자면서 머릿속에 피 흐르는 소리가 들린다. 1일 과일단식도 장은 물론 전신청소에 좋다.  이 때 한 종류 과일만 먹되 매끼마다 바꾸어
먹을 수 있다. 적극적으로 장청소하려면 1.8리터 생수 한 병에 소금을 짜게 타서 모두 마시면 설사하게 된다. 배를 주먹으로 치거나, 복부를
시계 방향으로 마사지하고, 배에 힘을 빼면서 양손가락을 모아 복부를 고루 깊이 눌러 준다.
 
마. 간담청소
간이 건강하면 피도 깨끗하고 어떤 독도 해독할 수 있다. 현대인의 자세 불량으로 담관이 눌려 담관에 지방덩이 돌이 생겨 간의 활력을
떨어뜨려 지방간 간경화 담낭염 기타 간담에 암이 생기거나 담즙이 역류하여 췌장을 상하게 하여 췌장염 췌장암 당뇨병을 불러온다. 담즙이
배출 되는 시간이 식사시간인데 이 때 가슴을 펴 바른자세로 식사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간담청소는 낮에 채식하고 간식 피하고 저녁 9시 경
시장할 때 올리브유와 오렌지쥬스를 반반 희석한 음료 한 컵을 마시고 가슴펴고 누워 있으면 배출된다. 아침에 일어나 한 번 더 마시고 안정을
취하면 대변으로 배출된다. 동시에 장청소를 실시해도 좋지만 생략해도 된다.
 
바. 폐 청소
폐속에 가래 세균 각종 오물 등을 청소해 내야 한다. 돼지비계가 점액질을 증가시켜 결과적으로 호흡기를 맑게 한다. 호흡을 거칠게 하는
유산소 운동이 폐 청소에 좋다. 손으로 복부를 누르면서 상체를 숙이면서 힘차게 날숨하는 동작을 10회 정도 한다. 어지럽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차려자세로 상체만 조금 움직이는 미니윗몸일으키기를 하고, 손바닥으로 가슴의 앞옆을 훈훈하게 쳐주면 으스스 냉이 빠져나오고 
기침이 나오면서 가래 등의 오물이 빠져나온다. 매일 실시하면 감기도 오지 않는다.
 
사. 신방광청소
신장청소의 전문적인 방법으로는 홀다 레게 클락박사가 개발한 천연약제를 3주에 걸쳐 달여먹는 방법이 있으나 주변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면 냉온욕이다. 냉온욕하면 요산이 빠져나온다. 잘 익고 미지근한 수박 한 통을 반신욕하면서 천천히 다 먹는다. 혹은 신장결석과
담석에도 좋은 레몬즙을 30분마다 조금씩(한 티스픈)씩 이틀 동안 마시는 것이 효과가 있다. 혹은 생즙으로 당근+비트+오이를 10:3:3의 비율로
짜서 하루 3-4회 마신다. 혹은 켈리차를 3되 들이 주전자로 2통 쯤 준비하여 미지근한 상태로 종일 물파티를 벌인다. 썬라이더에서 나오는
켈리차는 하루에 9-18리터를 마셔도 신장에 무리가 오지 않는다.
 
아. 세균기생충청소
훌다 클락 박사가 고안한 기생충 청소법이 있지만 아주 간단한 방법을 말하고자 한다. 세네카오일(석유)을 마시는 것이다. 석유를 숯가루나
증류기로 정화시켜 100cc(반 컵 이하)를 마시고 땀을 낸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아스피린을 준비해 놓고 실시한다. 1회 실시로 기생충과 결핵
류마치스 등의 세균은 대부분 사멸된다.
 
자. 피부청소


현대의학에서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을 레이져로 치료하고 있다. 자연요법으로 피부를 청소하는 방법은 없을까? 일단은 푹 자야 한다.
충분한 수면은 간의 피로를 풀고 간의 건강은 피부로 가는 독소를 막아준다. 연수나 증류수로 세수하고 목욕하라. 성경에 물로 씻어 정하게 하사
그랬다. 성경이 진리다. 어떤 중금속도 증류수는 용해시킨다. 탈모에도 좋다. 나트륨과 칼륨은 혈액과 림프액의 수분을 각각 증가시키어 탱탱하게
하므로 두 성분이 함유된 천일염을 부족하지 않게 먹는다. 피부가 약간 촉촉하도록 온화한 체질을 유지한다. 붕어 같은 간장과 신장에 좋은 
식품은 얼굴을 빛나게 한다. 닭발과 돼지껍질의 콜라겐은 피부를 튼튼하게 한다. 효모 효소식품이 피부 세포를 건강하게 한다. 효소는 알콜과
산성이 많으니 충분히 휘발시킨 후 마신다. 노인의 주름진 얼굴은 수건에 무공해 비누를 묻혀 50-100회씩 세수할 때마다 문질러 주면 동안을
유지할 수 있다. 고운 얼굴은 되레 잔주름이 생기니 대신 꽈샤나 초음파, 미용부항 등을 이용한다. 심신의 상태가 피부로 나타나니 예뻐지려면
무조건 심신이 건강해야 한다.




 
차. 세포청소
건강하려면 생명의 최소단위인 세포 하나하나가 건강해야 한다. 소식하면 세포가 깨끗해진다. 복부나 세포에 지방으로 차 있다면 저녁단식하고 
물만 마시든지 미역국 단식하도록 한다. 공해를 피하고 해독요법을 실시한다. 취침 직전 숯가루 탄 물을 마시면 밤새 몸을 해독시키고 개운한
기분으로 기상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숯물을 음용하여 제초제 마신 사람도 살았다. 바로 만든 증류수를 마시면 몸의 독소와 중금속을 녹여낸다. 
과량음용은 허약증을 볼러올 수 있으므로 단기간에 마친다. 현미 마늘 발효식품 비트 해조류가 세포를 깨끗하게 한다. 세포에 관여하는 것은
효소 효모이다. 심포삼초를 건강하게 하는 옥수수 녹두 조를 생식한다. 체질에 맞는 재료로 만든 효소를 물에 희석하여 마신다. 맥주효모도 DNA의
좋은 영양소다. 명랑한 마음, 좋은 물, 냉온욕, 소식, 운동은 기본이다.
 
카. 마음청소
긍정적이고 젊은 마음은 뇌를 속여 젊음의 호르몬을 생산해낸다. 마음의 즐거움은 최상의 양약이다. 이 즐거움은 여호와를 경외함에서 온다. 
날마다 감사하고 기도하고 찬송하자. 탐욕을 품으면 어둠의 세력에게 심신이 눌린다. 평안이 없고 짜증나고 악몽과 우환과 사고가 일어난다. 
죄는 스스로 저주와 사탄을 불러 들이는 것이다. 죄와 복잡한 생각 주님께 맡기고 머리를 비우라. 마음 다스리기가 잘 안 될 것이다. 사실은
불가능하다. 주님 앞에 엎드리기만 해도 다스려주신다. 깨끗하고 평온한 마음에 거룩한 성령이 임하신다. 마음 청소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면 영혼과 육체에 이로운 생기로 충만하고 최상의 행복이 거기 있는 것이다.
 
* 기타 청소법
최상의 청소법은 단식 혹은 금식이다. 이사야58:8에 "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기록되어 있다. 
간식만 하지 않아도 백 세는 잔병 없이 산다. 저녁만 금식해도 훌륭하다. 스페인의 격언에  “100명의 의사를 찾기 전에 저녁을 굶어라”는
말이 있다. 하루 2식한 구약인들은 100세를 훨씬 넘기며 장수하였다. 저녁 만찬이 깊은 수면을 방해하고 피를 가장 탁하게 한다. 아침이 
 배출의 시간이라지만 아침도 먹어야 변의를 느끼고 배출이 되는 것이다. 저녁단식도 힘들다면 콩나물국 미역국 등의 국과 찬 위주의 
식사만해도 배고프지 않고 날아갈 듯 가볍다. 밥과 물을 따로 먹고 간식을 피하는 음양식도 변에 냄새가 나지 않을 만큼 인체정화에 좋다.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방법이 많아 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스럽지 않기를 바랍니다. 몇 가지만 해도 전신정화의 대부분을 충족시킬 방법은
무엇인지 이 숙제는 이 자료를 보시는 분들에게 분들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유용한 건강상식 알아두기]

1. 피곤해서 잠이 잘 안올때

-건강한 사람의 피는 대개 약한 알칼리성을 띠고 있다. 하지만, 긴장이나 피로 등으로 몸의 균형의 깨지게 되면
  피까지 산성으로 바뀌게 된다. 이때 식초가 효과가 있다. 식초를 한 숟가락 떠서 마시면 제대로 연소되지 않아
  생긴 찌꺼기를 태워 피로가 풀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2. 소화가 잘 안될때

-과식의 경우엔 파인애플을 먹는 것이 좋다. 파인애플에는 단백질 소화를 돕는 효소가 많이 들어있다. 보통은
  감, 귤, 생강주스가 좋다.

3. 목에 가시가 걸리면

-식초 물로 몇 번 양치질을 하면 가시가 부드러워져서 내려간다. 그래도 잘 내려가지 않을 경우에는 솜을 뭉쳐서
  긴 실에 매달아 삼켰다가 꺼내면 빠져 나온다.

4. 멀미가 나고 구역질이 나면

-생강차 한 컵을 마시면 멀미를 예방할 수 있다. 손가락 크기의 신선한 생강을 껍질을 벗긴 후 잘게 썰어 설탕과
  함께 잔에 넣은 뒤 끓는 물을 붓고서 5분쯤 우려내서 마신다

5. 감기에 걸렸을때

-배를 얇게 썰고 여기에 꿀을 넣어 은근한 물에 끓여서 낸 물을 뜨겁게 마시고 자면 다음 날 기침도 가라앉고
  목의 통증도 사라진다.
                               
6. 가래가 심하면

  구기자를 1회에 1~2근을 물 5홉으로 달여서 차로 마시면 좋다. 또 무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낸 다음 물엿과
  적당히 섞어 마셔도 된다.

7. 알레르기 비염엔

  느릅나무를 씻어서 감초랑 솥에 넣고 물2 느릅나무1로 푹 곤다. 3분의 2정도 줄어들 때 국자로 떠보아서 국물이
  걸쭉하면서 미끈미끈한 액체가 될 때까지 곤다. 식혀서 수시로 마시거나, 비염이 심하면 빨대를 코에 대고 들이
  마신다. 처음에는 코 속에 상처 때문에 좀 아프더라도 참고 몇 번 하면 좋아진다.

8. 코가 막혔을 때

-뜨거운 물수건을 코와 이마 사이에 올려놓고 막힌 쪽이 위를 향하도록 누워 있으면 뚫린다. 양파 즙을 물에 타서
  마시거나 유자차나 과일차를 뜨겁게 마셔도 좋다. 또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만 넣어두면 거짓말같이
  뚫린다.  물구나무서기도 한 방법이다.

9. 귓속에 물이 남아 있을 때

-화장지를 가느다란 실 모양으로 만들어 물이 들어간 귓속으로 살살 돌리면서 끝까지 집어넣는다. 그러면 물이
  순간적으로 휴지로 만든 실 끝에 흡수돼 간단히 해결된다.

10. 피부에 가시가 박혔을 때

  깊이 박혀 족집게나 바늘로는 좀처럼 빠지지 않을 경우 고약을 바른다. 고약이 가시를 빨아낼 뿐만 아니라 열과
  통증을 없애주므로 좋다. 또 부추를 짓이겨 3~4회 갈아 붙여주면 가시가 뾰족이 솟아오른다.

11. 발 냄새가 심할 때

10원짜리 동전을 신발바닥에 갈면 효과가 있다.

12. 찰과상을 입었을 때

  상처 주위를 깨끗이 닦아내고 그 위에 날달걀 껍데기를 붙인다. 그런 다음 솜으로 감싸고 붕대로 감아준다.
  이렇게 하면 다소 깊은 상처라도 곪지 않고 깨끗이 낫는다.

13. 발바닥에 땀이 많이 날 때

  발바닥에 물파스를 바른다. 발바닥은 정신성 발한(긴장했을 때 나오는 땀)의 급소다. 물파스가 대뇌에 있는
  발한 중추에 작용하여 전신의 발한 작용을 억제시켜 준다.

14. 술을 마신 다음날 숙취 해소

- 배즙에 꿀을 타거나 오이 즙에 약간 소금 간을 해 마시는 것도 좋다.
- 칡즙, 인삼즙, 인삼 달인 물에 꿀을 타서 식힌 냉즙과 진하게 달인 결명자차도 좋다.
- 검은 콩을 물에 1대 3의 비율로 부어 절반이 될 때까지 끓인 물이나 수삼을 달인 물도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15. 술 음식 궁합 알면 숙취 해결에 도움

- 소주는 오이, 녹차와 궁합이 잘 맞는다. 오이소주는 오이가 알코올을 흡수하고 소주 맛을 순하게 한다.
- 소수 한 병에 녹차 티백을 서너 개 띄워 마시는 녹차소주도 술이 덜 취하고, 숙취를 예방해준다.
- 홍차, 녹차 등에 소주나 위스키, 브랜디를 20대 1의 비율로 섞어 혼합주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