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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침묵

열려라 에바다 2022. 7. 28. 11:10

닮아가는자추천 1조회 3622.07.26 07:08댓글

 

하나님의 침묵

 

읽을 말씀 : 열왕기상 19:1-8

● 왕상 19:4,5 …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취하옵소서 나는 내 열조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로뎀나무 아래 누워 자더니 천사가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현대 의학으로 고칠 수 없는 병으로 고통받는 누군가를 볼 때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간절히 주님께 기도합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 주님은 우리의 기도를 듣지 않으시고 심지어 방치하시는 것 같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침묵으로 고통받는 성도들을 위해 「침묵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책을 쓴 피터 그레익(Peter Greig) 목사는 이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응답되지 않는 기도만큼 성도를 괴롭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홀로 있는 것 같은 외로움, 육체의 고통, 하나님의 침묵에 대한 슬픔….
그러나 그 순간에도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인도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엘리야도 무력함에 빠졌고, 하박국도 불평했고, 주님 역시 십자가를 앞에 두고 하나님의 침묵을 경험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침묵으로 인해 하나님의 가장 원대한 계획인 구원이라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이 존재하시는 것처럼 때론 응답하시지 않는다 해도 하나님은 여전히 역사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생각과 원대로 역사하시지 않는다고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고 침묵에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우리의 삶이 주님이 계획하신 대로 위치를 벗어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께서 침묵하시더라도 주님을 의지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소서.
요즘 주님의 답이 없어 실망하고 있다면 좀 더 기다리며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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