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자료

지옥에 가는 사람들

열려라 에바다 2022. 8. 5. 09:40

지옥에 가는 사람들

 

지옥은 정말 존재합니다.

지옥은 정말 있습니다. 예수 구주로 믿지 않고 회개하지 않는 자는 반드시 지옥갑니다. 

마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마18:7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10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마13: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41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42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13:48 그물에 가득하매 물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
       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약3: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벧후2:17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 가는 안개니 그들을 위하여 
          캄캄한 어둠이 예비되어 있나니

 

마5: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마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마23:15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마23: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막9:43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45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47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48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9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눅12:4-5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유다서 13 자기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으로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계14: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표를 받은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

          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됨을 믿어야 한다. 

          또한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약속이고, 명령이며, 영생임을 믿어야 한다(요12:47~50).

          죄를 짓는 자는 반드시 지옥에 간다. 회개해야 한다.(마3:2. 4:17)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

 요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롬6:23  죄의 삯은 사망 ~

요일3:9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

롬8:5 ~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되나니 ~~

 

 

* 첫 번째 지옥가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다.

 .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 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 3:18)

 .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이요(마13:3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가라지는 넘어지게 하는 것, 불법을 행하는 자입니다.

 .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죄인임을 고백하고 그 분을 주인으로 믿어야 합니다.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요 11:25)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재림) 하심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하심이라 (요12:47)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17:3)

 

 

* 두 번째 지옥가는 사람들은 잘못 믿는 사람들이다

오늘날 주님의 종들과, 교회에서 구원을 너무 쉽게 가르치므로 주님의 백성들을
쭉정이되게 만드는 것이 아닌지(???) 가슴 아프게 생각해 본다.

 

 천국은 자기의 모든 소유를 팔아 살만큼 최종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마13:44~46)

 천국가는 길은 너무너무 어려운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간의 의지와 선행으로는

 절대로 갈 수 없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회개뿐임을 알아야 한다.

 

. 회개하지 않는 자 :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같이 망하리라(눅 13:3)

 .거듭나지 않은 자 :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결단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요 3:5)

 .행악하는 자 : 나는 너희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가라(눅13:27)

. 신실하지 않은자 :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하지 아니한 자의 받는      벌에 처하리니 (눅 12:46)

 .외식하는 자 : 이와 같이 너희도 같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마23:28)

. 불법을 행하는 자 :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 가라(마7:23)

. 넓은길로 가는 자 :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 가는 자가 많고(마7:13)

 . 욕하는 자 :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마5:22)

 . 간음하는 자 :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마5:28)

. 실족하게 하는 자 :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들 중 하나라도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맷돌을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곳이 나으니라(막 9:42)

. 재물을 섬기는 자 :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눅16:13)

. 세상에 취한 자 :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눅21:34) 

. 우선순위가 세상에 있는 자 : 나는 밭을 사고,소를 사고 경제활동으로 바빠서, 장가 들어서, 이해타산으로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 하리라(눅14:24) 

 

. 성전을 더럽히는 자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 세상을 사랑하는 자 : 간음여 여인들아(성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약4:4)

 

. 육신에 속한 사람 :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만드시 죽을 것으로되(롬8:13)

. 육체의 일을 하는 자 :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 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갈6:19~21)

 

. 음행,우상숭배자 :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엡 5:5)

. 땅에 있는 지체 :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숭배니라(골3:5)

. 형제를 미워하는 자 :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요1서:3:15)

. 성령을 거역하는 자 :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

            심을 얻지 못하리라(마12:32)

. 쭉정이 :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락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태우시리라(마3:12)

 

. 섬기지 않는 자 (염소) :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불에 들어가라
            (마25:40~41)

 

. 순종치 않는 자

  살후 1: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9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 불의한 자, 육체를 따라 정욕 가운데 행하는 자  

벧후2:9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10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 특별히 형벌하실 줄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담대하고 고집하여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를 훼방하거니와

 

. 예수 피를 부정히 여기고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

   히10:29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계21:8)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갈5:19~21)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 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고전6:9~10)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엡5: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3:3~5)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롬1:28~32)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롬8:6~7)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롬8:12~13)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약4:4)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일3:14)

 

이제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자랑하니 이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 (약4:16)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롬1:18)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판단이 진리대로 되는줄 우리가 아노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판단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롬2:1~5)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대로 보응하시되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게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며 (롬2:6~9)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엡2:3)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를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엡5:6)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골3:5~6)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니라 (약3:14~16)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전3:16)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고전15:50)

  

저희가 낙토를 멸시하며 그 말씀을 믿지 아니하고 저희 장막에서 원망하며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치 아니하였도다 이러므로 저가 맹세하시기를 저희로 광야에 엎더지게 하고 또 그 후손을 열방 중에 엎드러뜨리며 각지에 흩어지게 하리라 하셨도다 (시106:24~27)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음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계20:13)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천국)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계21:27)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밖에 있으리라 (계22:15)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계22:11~12)

 

죄를 짓는 자는 반드시 지옥에 갑니다.

 

해결책은 죄인임을 고백하고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잘못 믿고 행한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회개> 하여야 합니다.

 

* 회개하지 않으면 ... 

 

시7:12 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가 그의 칼을 가심이여 그의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계2: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계2:16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계2:22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 악한 자는 회개할 기회를 주지만 회개하지 않기 때문에 망하게 된다.   

 

히6: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히12:17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계2: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

          하는도다

계9:20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

       21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계16:9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비방하며 또 회개하지 아니하고 주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더라

 

계16:11아픈 것과 종기로 말미암아 하늘의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시록 21:8).

 

성경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인 지옥에는 어떤 사람이 가는가에 대해서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죄목이 열거되어 있는데, 첫째, 두려워 하는 자들은 지옥에 간다고 했습니다. 무엇을 두려워 하는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자들입니다. 참 이상한 말씀이다 싶으시겠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않습니다. 믿기는 믿고 교회도 다니는데,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 합니다.

 

교회 어느 정도 다니면서 성경 배우고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대부분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은 믿습니다. 왜냐하면 로마서 1장 19절에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는 말씀대로 사람에는 하나님을 알만한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동물과 다른 근본적인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사람만 영(靈)을 가졌다는 사실입니다.
원숭이는 사람과 유사하게 생겼고, 사람 비슷하게 행동도 합니다. 원숭이가 사람처럼 옷 입고 침대에서 자고, 아침에 담배 하나 입에 물고 텔리비젼도 보는 장면이 얼마 전 텔리비젼에 나왔습니다. 수세식 화장실도 잘 사용하고, 나들이옷으로 갈아입고 직장에 출근도 합니다. 직업은 바-텐더, 손님에게 양주에 얼음까지 넣어 주고, 담뱃불도 붙여주었습니다. 사람하고 다를 게 없이 행동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원숭이들로 이루어진 밴드도 있습니다. 나팔 불고 북도 치고 하는 것을 사진에서 봤습니다. 원숭이가 자동차 운전도 하고, 심지어 미국 어떤 농장에서는 원숭이가 트랙터도 몰고 다닙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가르쳐도 원숭이는 기도를 하지 못합니다. 세계적으로 기도하는 원숭이는 한 마리도 없습니다. 원숭이가 제사했다는 말 들어보셨습니까? 원숭이가 무엇을 섬긴다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왜 더 복잡한 것까지도 따라 하면서 원숭이는 기도하지 않을까요? 그것은 원숭이는 종교심이라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식사할 때 옆에 앉혀 놓고 아무리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도 따라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원숭이에게는 영(靈)이 없는 까닭입니다. 짐승에게는 영이 없습니다. 짐승은 하나님을 찾을 마음도 없고 찾을 필요도 없습니다.

 

사람 속에는 하나님 형상대로 지은 영이 있고, 이 영(靈)은 신(神)을 찾습니다. 문명의 발달 정도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하나님에 대해 가르쳐 주지 않아도 사람은 절대자를 찾고 또한 섬겨 왔습니다. 아침에 해 뜨는 것을 보고 그게 신인가 싶어 절하고, 밤에는 달 앞에 절합니다. 풍랑이 일면 바다에 절하고, 비가 오지 않으면 산꼭대기에 올라가 기우제를 지냅니다.

신을 찾고자 하는 마음은 정도의 차이일 뿐 누구든지 다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에 대해 가르쳐 주면, 하나님의 존재 자체는 대부분 믿습니다. 교회는 다니지 않지만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 사람을 필자도 여러 번 만나 봤습니다. 교회는 비록 다니지 않지만 하나님께 기도하고, 예수는 안 믿지만 밥 먹을 때 하나님께 꼭 기도하는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존재도 믿고 사람의 영혼이 있는 것도 믿는데, 거듭나지 않은 사람의 마음에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교회 가서 기도하려고 눈 감으면 답답합니다. 하나님은 재판장이시고 자기는 죄수입니다. 죄수가 재판장 앞에 서니 얼마나 두렵겠습니까? 죄 때문에 답답한데 눈 감으니 더 답답합니다. “어찌 하오리까? 이 죄인을 어찌 하오리까?” 하고 눈물로 기도하지만, 그때뿐이고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밤늦도록 울고 또 새벽마다 울고불고 하니, 그래서 교회당이 세워지면 근처의 집값, 땅값이 다 떨어진다고 합니다. 새벽마다 울어대고 밤 새가며 울어대니 사람이 살 수가 있어야지요. 어떤 사람들은 그러더랍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저렇게 우는 것을 보니까 예수가 진짜 죽긴 죽었는가 보다”. 정말 답답한 사람들입니다.

 

그런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한다는 소리가 “그것은 말이죠, 은혜 받아서 울지요” 라고 합니다. 정말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너무 고마워서 그렇게 우는 것입니까? 참으로 은혜를 받아 감사해서 우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 받았다는 은혜란 것이 도대체 어떤 것입니까? 마음이 답답하고 괴로워서 그러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새벽마다 자기 아버지 방문 앞에 가서 “아버지… 아버지!” 하고 울어대면 아버지가 좋아 하시겠습니까?

 

그런 기도하는 사람 얼굴을 밑에서 쳐다보면, 인상이 다들 걸레 짜놓은 것 같습니다. 남들 이야기가 아니고, 전에 필자가 그랬다는 말입니다. 옛날에 필자가 구원받기 전 농촌교회에서 목회할 때, 캄캄한 새벽에 마루바닥에 무릎을 꿇고 그런 식의 기도를 하도 오래 해서 발등에 복숭아씨만 한 굳은살이 박였던 일이 있었습니다. ‘무릎으로 천당에 기어간다’고 하면서 기도하고, 하도 인상을 찡그리며 기도해서 젊었을 때 벌써 주름살이 다 끼었었습니다. 높은 산에 올라가서 바위를 붙잡고 기도하며 울기도 했습니다. 은혜에 감사해서가 아니고 마음이 답답해서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은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야고보서 2장 19절에 보면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한 분이신 것은 귀신들도 믿습니다. 귀신들은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지옥 갈 것을 알기 때문에 두려워 떱니다. 귀신 들린 두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자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마태 8:29)라고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유대 종교가들은 예수님을 몰라봤지만, 이 귀신 들린 사람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아봤습니다.

 

사도 바울이 전도하는 중에 만난 점(占)치는 귀신 들린 여자가 바울과 그 일행을 보고 따라와서 여러 날 동안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사도행전 16:16)고 소리쳤습니다. 얼마나 정확히 알았습니까. 귀신이 더 잘 압니다. 하나님을 알긴 아는데 구원받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합니다. 귀신에게도 그런 믿음은 있습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한 일서 4:18).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이 형벌에 대한 두려움을 내어 쫓습니다. 캄캄한 밤에 불을 켜면 어둠이 물러가듯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속에 채워지면 두려움이 물러갑니다.

 

하나님 계신 것을 알게 되고, 자기는 죄인인데다가 죽어서 심판을 받고 지옥에 갈 것 알았다면 하나님이 두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런 사실을 알고 너무너무 무서워서 잠을 못 이루기까지 합니다. 마치 지옥이 보이기라도 하는 것처럼, 잠자다가도 일어나 두려워 떨기도 합니다.

한 번은 겨울에 전북 어느 농촌에서 집회를 했는데, 죄(罪)와 심판에 대해 설교를 하고 있는데 중간쯤에 앉아 있던 한 부인이 벌떡 일어나서 앞으로 나오기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강단 앞에 엎드려 큰 소리로 대성통곡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자 함께 있던 많은 사람들도 함께 소리애어 울므로 설교를 중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참 만에 설교를 다시 계속 했습니다. 그날 복음을 전했는데,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나중에 그 부인에게 왜 설교 중에 벌떡 일어나서 나왔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 부인이 대답하기를, 자기 앞에 지옥불이 훨훨 타오르는 것 같아 너무너무 답답하고 숨이 막혀서 자기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서 나왔다는 것이었습니다. 지옥의 형벌을 알면 두려울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야 두려움이 사라져버립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온전한 사랑이 죄와 죽음과 심판에 대한 두려움을 쫓아냅니다.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로마서 5:5절).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을 때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마음에 부어집니다. 말로만 듣던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가득 채우고,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나 같은 죄인도 구원받아 천국 갈 소망이 부끄럽지 않게 됩니다. “구주의 사랑 내 맘에 가득 찬 뒤 성신이 내 맘에 거하며, 주 나의 모든 두려움 물리친 뒤 내 소망이 하늘에 있도다”(찬송가).

 

주님의 성령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마음에 이루어질 때, 죄와 죽음과 심판과 지옥의 두려움이 사라져 버립니다. 그리고 나 같은 죄인도 천국 간다는 소망이 더욱 확실해 집니다. 그것이 성령이 오신 증거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소위 ‘뜨거운’ 체험을 한 것을 가지고 ‘성신을 받았다’고 하는데, 내용인즉 기도하는데 온 몸이 화끈하고 불이 옆구리로 확 지나가거나, 또는 십자가 환상을 봤다는 것입니다. 신비한 어떤 체험을 하거나 방언을 하거나 기도하여 병이 나았다고 할지라도 그러한 것들은 구원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묘하게 정상적인 것 보다 요상한 것을, 성경말씀 보다는 이상한 체험들을 더 의지합니다. 성령은 육체의 어떤 느낌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영(靈)으로서 우리 영(靈)에 오십니다.

성령이 오시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합니다. 양심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믿어지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아직 마음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 하나님의 심판의 두려움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깨닫지 못한 것입니다. “두려워 하는” 자란 믿기는 믿는데 거듭나지 못한 사람을 가리킵니다.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란 말 그대로 불신자를 가리킵니다. 아예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그것이 심판의 조건입니다.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3:18).

 

또한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도 지옥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남의 목숨을 파리 같이 여기고, 흉악한 일을 골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흔히 “그런 놈은 지옥에 가야 돼!” 라는 소리를 듣는데, 물론 그들은 당연히 지옥에 갈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가운데는 흉악한 일을 한 사람 없습니까? ‘나는 살인은 안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과연 살인자가 없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않으면서 쉽게 살인하는 아주 뻔뻔한 살인자들이 요즘에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나라만 해도 한 해에 백오십만 명이 넘는 태아가 ‘가족계획’이라는 미명하에 죽어갑니다. 자식에게는 그토록 인자한 어머니가 태아는 왜 그렇게 잔인하게 죽이는 것입니까? 뱃속에 있는 자식은 자식이 아니고, 태아의 생명은 생명이 아닙니까?

 

수년 전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 당시에, 대통령의 지시로 낙태 수술하는 과정을 촬영했던 필름이 공개되었습니다. 15주 된 태아를 초음파로 찍으니까 심장 뛰는 것까지 다 보였습니다. 신체의 중요한 부분이 이미 다 생겼습니다. 낙태수술을 하기 위해 기구를 집어넣으니까, 그 태아가 본능적으로 기구를 피했습니다. 이리 저리 피하는 태아를 기계가 꽉 집자 그 아이가 입을 벌리며 비명을 지르는 것이었습니다.

 

제목이 「소리 없는 비명」인데, 우리나라에는 「침묵의 절규」라는 제목의 비디오테이프로 소개된 바 있습니다. 레이건 대통령이 이것을 보고, “봐라. 아이가 비명을 지른다. 이것이 살인이 아니냐. 이것은 엄연히 살인이다”라고 했습니다. 그 아이가 말을 할 수 있었다면, “엄마 살려 줘! 날 죽이지 마!” 하고 애원했을 것입니다.

수술기구에 의해, 아니 부모 및 의사의 공모에 의해 그 태아는 처참히 살해되었습니다. 머리는 기계로 깨어서 흡입장치로 빨아냈습니다. 끄집어 낸 태아 조각들이 깨어진 머리는 머리대로, 팔다리는 팔다리대로, 장기는 그것들대로 용기에 담겨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있던 어떤 산부인과 의사가 말하기를, 자기는 낙태수술을 수없이 해왔는데 그것은 살인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다시는 낙태수술을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더 자란 태아를 수술하는 광경이 그 필름에 하나 더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를 본 레이건 대통령은 “낙태수술 절대 반대다”며 낙태수술을 금지시켰습니다. 미국에서 지금은 다시 낙태수술이 허용되고 있는데, 큰 문제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태아의 아버지라는 사람이 기껏 한다는 소리가 “떼어 버려! 지워 버려!”라고 합니다. 모두가 살인 공모자들입니다. 두고 보십시오. 지금은 처벌을 피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는 그 살인죄를 피할 수 없습니다.

 

또 사람을 직접 죽이지 않았을지라도, 마음으로 누구를 죽이고 싶도록 증오한다거나 남의 인격을 모독하는 것도 살인입니다. 그것은 마음으로 살인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람을 죽이는 살인자들은 당연히 지옥에 갑니다.

 

“행음자(行淫者)들” 즉 음란한 행위를 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도 지옥의 형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음행을 무거운 죄로 여기십니다. 옛날 소돔과 고모라는 동성연애까지 판을 쳤던 매우 음란한 도시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 도시들을 불로 멸망시켜 후세의 경계로 삼으셨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유다서 1:7). 하나님이 이 세상을 심판하실 그림자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심판하실 수 밖에 없는 특별한 죄가 있다면 바로 이 음란죄입니다.

이태리에 폼페이라는 옛 도시가 있었는데, 매우 음란한 도시였다고 역사는 기록합니다. 어느 날 베수비오스 화산이 폭발하여 도시 전체가 불과 화산재로 완전히 덮여 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음란죄로 가득한 도시를 심판하신 것입니다.

필자도 그곳에 가 보았습니다. 화산재를 긁어내니, 지붕은 없어졌지만 벽이나 기타 시설물들이 화석으로 보존된 채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음탕한 벽화들과 음란한 조각들이 지금도 있습니다. 웅크린 채 죽은 사람들의 화석과 아이 밴 여인의 화석이 그대로 있습니다. 수백 명이 들어가는 남녀 혼용 대중탕도 있었다고 하니, 그 타락의 정도가 어떠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죄악이 관영한 도시를 싹 쓸어버리신 것입니다.

 

요즘은 어떻습니까? 소돔과 고모라, 폼페이 못지않습니다. 가정을 가진 가장의 7할 이상이 혼외정사의 경험이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성(性) 개방 시대’, ‘성 자유화 시대’, ‘성 향락 시대’ 라고 하면서, “그것이 무슨 죄냐?”고 항변합니다. 그렇지만 성경은 “살인하지 말지니라”, “간음하지 말지니라”(출애굽기 20:13,14)라고 하여, 간음죄를 살인죄 다음으로 큰 죄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고린도전서 6:18).

 

자기의 인격을 썩어 문드러지게 하는 죄가 이 음란한 죄입니다. 결혼하지 않은 남녀가 행하는 성행위, 정상적인 결혼생활 외의 모든 성적 행위는 간음입니다. 간음하는 자들, 음행하는 자들 모두 지옥에 갑니다.

요즘 여관, 호텔마다 밤낮으로 붐빕니다. 밤에만 영업해서는 타산이 맞지 않는다고까지 말합니다. 자녀 과외비를 마련한답시고 몸을 파는 주부가 경찰에 잡혀 세상을 놀라게도 했습니다. 음란죄가 아예 골수에 사무칠 정도입니다. 보고 듣고 하는 것 대부분의 것들이 성적 타락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술객(術客)들” 즉 점쟁이와 무당들, 그리고 그런 것 믿고 좋아하는 사람들 모두 심판을 받습니다. 그리고 “우상 숭배자들”, 즉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을 섬기는 사람이나, 하나님을 믿기는 믿지만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도 곧 우상숭배와 같습니다.

또한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도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갑니다. 모든 거짓은 마귀에게서 났다고 했습니다. 마귀는 거짓의 아비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짓말을 예사로 떡 먹듯 하지 않는가 여러분 자신은 어떻습니까? 지금껏 설명 드린 죄목에 해당되지 않으신 분 있으십니까?

 

옛날에 지어 이미 지나간 죄, 마음속 깊이 감추어진 죄, 쥐도 새도 모르게 지었다고 여기는 혼자만 알고 있는 그 모든 죄들이 누구에게나 있으실 것입니다. 그것들을 자신의 양심은 알고 있고 하나님도 아십니다. 그 죄로 인해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피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하시렵니까?

구원을 받으려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죄인임을 먼저 인정해야 합니다. 내가 죄인으로 태어나 오늘날까지 사는 동안에 많은 죄를 지었고, 그렇게 살다가 어느 날 죽음을 맞게 됩니다. 갑작스런 사고나 불치병으로 인해 뜻하지 않게 갑자기 죽을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몇 십 년 안에 우리 모두 다 죽습니다. 죽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심판을 받고 둘째 사망 곧 불 못인 지옥에 들어갑니다. 이것이 죄인의 운명입니다. 구원받기 위해서는 이 사실을 먼저 인정해야 합니다.

 

 

구원(救援)받는다는 것은 심판과 멸망 받을 이러한 운명에서 건짐 받는 것을 말합니다. 누구든 죽기 전에 구원받아야 합니다. 죽으면 이미 심판이 결정 나 버리는 것입니다. 구원받기 위해서는 이 사실을 인정하고, 구원받기를 간절히 원해야 합니다. 구원받기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다 구원해 주십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고 또한 약속입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배운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과 죽음 이후에 하나님의 심판이 기다린다는 성경의 경고가 믿어지거든 기도하십시오. 마음속 깊이, 간절하게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저를 구원해 주십시오. 제게 복음의 진리를 깨닫게 해 주십시오. 저를 도와주십시오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라고 기도하십시오.

예수님의 십자가 옆에 달려서 죽어 가던 강도가 회개하고 예수님께 구한 기도는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누가 23:42)라는 단순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솔직하고 간절한 마음을 주님은 받아 주셨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은혜만을 구하는 마음자세라면, 주님께서는 그 마음을 받아 주십니다. 주께서는 상한 심령을 멸시치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구원받기 위해 마음으로 진지하고 간절하게 기도해 보십시오. 참으로 구원받기 원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십니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시34:18).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키 아니하시리이다”(시51:17).

어떤 사람은 “나는 몇 십 년 교회 다녔는데도 아직 구원받지 못했는데, 며칠 성경 배워서 구원받는다고? 쓸 데 없는 소리들 하고 있다”고 비방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능력과 구원에 대한 오해 때문에 그런 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구원사역(to save)의 주체는 하나님이시며, 구원의 능력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죄인을 구원할 수 있느냐 없느냐, 구원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 여부를 놓고 따지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 일을 사람의 생각으로 판단할 뿐 하나님을 개입시키지 않은 까닭입니다.

 

구원은 내가 ‘하는’(save) 것이 아니라 나는 ‘받는’(be saved) 것입니다. 그 일은 예수님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구원받을 준비만 되어 있다면 며칠이라는 기간도 필요 없습니다. 예수님이 죽은 사람을 살리실 때에 얼마의 시일이 걸렸습니까? 아닙니다. 말씀 한 마디로 당장 살리셨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데 긴 시간이 필요하시겠습니까?

필요한 것은 사람 편에 있습니다. 구원받기 위해 우리가 준비되는 과정이 필요한 것입니다. 지옥 갈 운명에서 구원받으려면 먼저 알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고, 성경이 하나님 말씀임도 알아야 합니다. 또한 영원한 세계가 있고, 하나님의 심판과 천국·지옥이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하며, 자신이 지옥 갈 운명에 처해 있다는 사실도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을 통해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운행해 가시며, 인류 역사를 주관하고 경영하시는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사실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으로써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믿음을 갖게 되며, 우리 각자에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신 영혼이 있다는 사실을 믿게 됩니다. 또한 내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떠나서 잃어져 있고, 죄로 인해 심판받을 운명에 있다는 것도 깨닫게 됩니다.

성경을 배우는 일차적 목적은 그러한 사실을 깨달음으로 지옥 갈 운명에서 구원받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을 일으키게 하기 위함입니다. 성경을 배우는 것은 하나님을 등지고 살아가는 우리 마음을 말씀으로 붙잡아 하나님께로 돌리는 작업입니다. 채널을 맞추면 방송이 잡히듯, 우리 마음이 하나님을 향해 돌아서기만 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하나님의 성령이 그 속에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간절히 구원받기 원하면 반드시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참으로 구원받기 원하는 사람은 주님의 성령께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지옥에 가는 사람

  달라스 윌라드

 

 

 

   추상적 차원에서 지옥에 가기를 택하거나 지옥에 속할 만한 사람이 되려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그들의 자아 지향성이 그들을 그런 사람, 유독 하나님이 없는 곳에만 걸맞은 사람으로 만들어 간다. 그들은 하나님 앞에 낮아져 그분을 받아들이기보다는 결국 스스로 지옥을 택한다. 하나님의 뜻은 유연성이 무한할지 몰라도 인간의 뜻은 그렇지 않다. 인간의 뜻은 돌아설 수 없는 지점이 있다. 돌이켜 회개할 수 없는 선이 있다…… 하나님을 부인하고 자기 숭배에 빠질 때로 빠져 이제 하나님을 원할 수 없다는 것이다.

 

 

 

   과거의 한 유명한 목사가 “당신이 원할 때 하나님을 받아들이겠다는 말입니까?”라고 물은 뒤 이렇게 덧붙이곤 했다. “당신 생각대로 그때 그것을 원할 수 있을지 어떻게 압니까?” 궁극적으로 잃어버린 영혼(lost soul)은 하나님을 원할 수 없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하나님이기를 원할 수 없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들이 날마다 무수히 세상을 떠나 영원 속에 들어간다. 그들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는 이유는 그분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적어도 그분이 하나님이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옥은 “아차!”하는 간발의 실수로 가는 곳이 아니다. 인간의 털끝 하나 차이로 천국을 놓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외면하고 피하려는 지속적 노력의 결과로 놓치는 것이다. “바깥 어두운 곳” 즉 지옥은 결론적으로 그것을 원하는 자가 가는 곳이다. 삶의 방향 전체가 천천히 그러나 확고부동하게 하나님과 – 그리하여 우주의 실상과 – 어긋나는 쪽으로 굳어진 자가 가는 곳이다. 자기 삶에 대해 그리고 하나님과 인간 앞에서 자기 자리에 대해 처참한 오류에 들어선 자들이 가는 곳이다. 파괴된 영혼이 다른 길로 들어서려면 먼저 자신의 파괴된 실상을 기꺼이 듣고 인정해야 한다. 다른 길이란,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영성 개발로 이어지는 영생의 길이다.

 

 

                        Dallas Willard: 영성 신학자며 철학과 교수

                       “마음의 혁신” (Renovation of Heart) p. 95, 97

 

(복 있는 사람 역간, 2003)

 

지옥에 가는 사람들

성경-계 21:6~8

 

ㅇ. 세상에는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고, 천국과 지옥 같은 것은 없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말씀하신 분은 하나님이시고, 없다고 속이는 자는 마귀다

 1)하나님은 결코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분이시다(롬 3:4)(히 6:18)

 2)마귀는 처음부터  거짓말쟁이다(창 3:1~5)(요 8:44)

 

ㅇ. 인간은 마귀에게 속아서 처음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마귀의 말을 믿었다

  -그 죄와 습성이 오날날까지 대대로 유전되어 내려오고 있다

  -성경 말씀은 거짓말 하실 수 없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만약 성경 말씀 중 하나라도 거짓이 있다면 하나님은 거짓말쟁이며 사기꾼이 될 것이다

  -하지만 결코 그런 일은 있을 수가 없다

 

ㅇ,오늘 말씀은 지옥에 가지 않는 사람들이 누구이고 지옥에 가는 사람들이 누구인지를 보여주는 말씀이다

 

(1)지옥에 가지 않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하나님 나라의 기업을 상속 받는, 즉 하나님의 아들(자녀)이 된 사람들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는 어떻게 되는가?

   1)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된다(요 1:12, 롬 8:17)

   2)다른 말로 하면 구원 받으면 된다

  -또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가려면

   1)이기는 자가 되면 된다. 어떻게 이길 수 있는가?

     -믿음으로만 이길 수 있다. 자신을 의지하는 자는 이길 수 없다(롬 8:36-37. 요일 5:4-5)

     -불신을 이기고, 세상을 이기고, 자신을 이기고, 믿음을 방해하는 모든 것을 이겨야 한다

     -그렇게 해서 하나님의 아들(자녀)이 된 상속자들은 당연히 하나님이 계신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게 된다

 

 (2)지옥에 가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하나님을 믿기를 거절해서, 불신을 이기지 못해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지 못한 자들

  -본문에서는 그런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구체적으로 몇 가지를 말씀하고 있다

 

  1)두려워 하는 자들-헬라어로 믿음이 없는 자들을 의미한다

   -명사로는 겁이 많고 소심하다는 의미다

   -사람들 앞에서의 지위나 체면 때문에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기를 두려워 하는 자들

 

  2)믿지 아니하는 자들-복음의 메세지를 듣고도 보이지 않는 것보다 보이는 것을 믿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여

    복음을 거절하는 자들

 

  3)흉악한 자들-이것은 가증한 자들을 의미한다(신 18:10-12)

   -음녀, 거짓종교의 종교적 활동과 연관되는 모든 것들은 가증한 것이다(계 17:5)

 

  4)살인자들-가인의 특성을 가진 자들을 말한다(요일 3:12,15)

   -주님도 그렇게 말씀하셨다(마 5:21-22)

 

  5)음행하는 자들-성적인 방종과 온갖 정욕적 행동이 포함된 것을 말한다

   -지금 시대의 현상이 전형적인 음행의 모습이다

 *그들은 그런 것에 대해서 경고를 해도 주의하지 않다가 불못 속에서 종말을 맞이한다

 

  6)점술가들-무당류의 사람들(출 22:18)

   -이방 종교들의 온갖 행습과 그에 따른 미신들(신 18:10-12)

 

  7)우상 숭배자들-우상의 형상에게 경배하는 죄. 십계명(출 20:3-5)(롬 1:21-25)

   -마지막 배교는 우상숭배다(계 13:12)

   -하나님이 아닌 다른 모든 것에 경배하는 것. 탐심도 우상 숭배(골 3:5)

 

  8)거짓말 하는 모든 자들-거짓의 아비는 마귀다(요 8:44)

   -모든 온갖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부정하고 자기 생각대로 말하는 모든 말이 거짓말이다

   -예를 들면, 진화론 같은 것

 

ㅇ. 이런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진다고 하셨다

   -유황불 붙는 못(계 19:20)은 꺼질 줄 모르고 영원히 타는 지옥불을 말한다

   -인간은 옛날부터 '불'에 대하여 항상 어떤 두려운 마음을 가져왔다(계 20:10)

  1)첫째 사망=영혼과 몸이 분리되는 것

  2)둘째 사망=하나님과 인간이 영원히 분리되는 것

   -이것으로부터 빠져 나오는 길은 없다. 영원히 지속된다

   -그래서 예수님도 그 지옥의 무서움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차라리 눈을 빼고도, 발을 잘라버려도 지옥에 가지 않는 것이 더 낫다고 하셨다.물론 여기의 눈과 발은 비유다)

  *마 25:41절을 보라!

   -지옥의 두려움을 경고 받고 구원 받은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