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의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이 되리라. (마12:27)
<응답>
예! 그렇습니다.
만약 예수님이 바알세불의 힘으로 귀신을 쫓아낸다면,
그럼 바리새인 축귀사들도 역시 귀신의 힘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 되는데,
같은 편이 같은 편을 몰아낸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묵상>
예수님이 파송한 제자들은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을 받았다.(마10:8)
그리고 그들은 실제로 귀신을 쫓아내고 와서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눅10:17)라고 했다.
바리새인들도 그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
바리새인들 가운데에도 ‘축귀사(퇴마사)’가 있어서 귀신을 쫓아내는 일을 했다.
지금도 무당들은 귀신의 힘을 빌어 점을 친다.
그러나 예수님이 오셔서 광야에서 마귀의 시험을 물리침으로
수 천년 동안 인간들을 다스려온 사탄의 세력들이 드디어 굴복당하기 시작한 것이다.
<기도>
주님!
주님은 주님 자신의 힘으로 바알세불을 제압하는 분이시며,
그 권세를 우리에게도 주신 분이십니다.
저도 예수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여 마귀를 물리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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