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8월대표기도문

열려라 에바다 2022. 8. 13. 11:13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시고 온 땅을 통치하는 하나님으 사역에 

동참하게 하신 주님, 우리로 하여금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감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조금씩 회복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영과의 나라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닮도록 도우시는 

성령님을 찬양합니다, 예배 가운데 영광 드러내시기를 기뻐하시는 주님,

이시간 충만하게 임재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소서.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신실한 증인 삼으신 주님!

영방을 예배하는자들로 부르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대양 육대주에서 복음을 위해 수고하고 헌신하는

모든 선교사님들에게 성령의 권능을 더해 주소서.

그들의 발걸음이 닿는 곳에 성령의 일하심이 드러나게 하시고,

그들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게 하소서.

 

복음 들을 귀를 여시는 주님 , 선교사님들의 만나는 영혼들의 마음 문을 열어 주시고

그들의 악한 마음으로 복음을 배척하지 않게 하소서.

이슬람권이나 불교권, 공산권에서 선교하는 주의 종들에게 담대하면서도 지혜로운 마음을 허락하소서.

매순간 보호하시고 복음의 충만함을 드러내는 도구로 사용해 주실 줄 믿사옵니다.

선교를 주도해 가시는 주님,선교사님들의 자녀교육에 어려움이 없게 하시고

온 가족들에게 불수레로 친히 막아 주옵소서.

선교지로 인해 선교가 멈추는 일이 없게 하시고, 선교지가 헛되이 사용되지 않도록 인도 하소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해 주신 주님,

우리도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드러내길 원합니다.

사람들은 말과 혀로만 사랑하려 하지만 행함과 잔실함으로 사랑을 실천하기를 원하시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능력 주시어 우리가 주의 사랑을 몸소 실천해  예수님의 제자인 것을 증명하게 하소서.

사랑을 직접 실천하셨던 주님, 다른 사람의 아픔을 볼 수 있는 눈과 신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와 그들의 아픔을 어루만질 수 있는 따뜻한 사랑의 손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말로만 하는 사랑이 아니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사랑으로 다가가게 하옵소서.

가난하고 병든 이웃을 외면한 것이 주님을 외면한 것임을 알면서도 정작 소외되고

나약한 자들 돌아보는 사랑은 하지 못하였음을 고백합니다.

돌보아야 할 자를 돌보는 분별력을 허락하소서.

 

주님, 세상을 이길 만한 지혜와 믿음이 우리에게 필요 합니다.

이 시간 우리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주의 말씀 앞으로 나아가오니 닫힌 마음을 여시고

주의 은혜를 나타내소서, 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