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요새

열려라 에바다 2022. 8. 24. 09:53

 

"하나님은 나의 견고한 요새시며 나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시며"(삼하22:33)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한주간을 시작하는 이른 아침 시간에 드리는 말씀의 묵상과 기도가 

혼탁한 세상 길에서 실족치 아니하고 선한 주님의 길 따르려는 

소망의 길이 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는 연약한 인생들에게 평생의 도움 이시요 피난처 

요새 방패가 되심을 삶을 통하여 경험하게 하시고 

믿고  의지하게 하옵소서.

 

때로 사람들이 교만하여 자기 뜻 대로 행하다가 

잘못 위험한 골짜기에서 헤매일 때에도 

주께서 권능의 손으로 붙잡아 건지시어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시고 결코 실족치 않게 하심을 깨닫게 하옵소서 

 

무너지지 않는 성중의 성 견고한 요새가 진리 생명의 말씀과 

성령과 함께하는 삶에 있음을 믿습니다. 

마음과 생각 영혼이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수많은 우상들과의 

영적 싸움에서 패하지않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항상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시는 주의 손 말씀이 삶의 

나침판이 되오니 순종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삶 되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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