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2022년 9월 1주차 #9월첫째주대표기도문>

열려라 에바다 2022. 8. 30. 09:46

<2022년 9월 1주차 #9월첫째주표기도문>

때를 따라 햇살과 비를 주시어 풍성한 결실을 맺게 하시는 하나님! 저희들 주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 하며 감격의 예배를 올려 드립니다. 올해 지나온 시간을 뒤 돌아 보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어려운 나날이었지만 그러나 그때마다 저희를 이끌어 주시고 극복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얻게 됨은 오직 주님의 은혜 였음을 깨닫습니다. 이 시간 주신 은혜에 감사함으로 주님 앞에 나왔사오니 성령님 이 자리에 함께하여 주옵시고 저희의 찬양과 경배를 받아 주옵소서

저희 마음에 사랑과 긍휼을 채워 주옵소서. 세상 속에서 주님을 잊고 물질에 사람에 매달려온 저희들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에게 명령하신 귀한 것들을 던져 버리고 허망한 것들에 사로 잡혀 살아온 저희들을 이 시간 주님의 보혈로 회복 되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다가오는 주에는 저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향하여 떠납니다. 오고 가는 발걸음을 안보하여 주셔서 건강하고 은혜가 넘치는 추석 되게 하옵소서.

명절이라 하여 저희들 마음이 들떠 주님의 계명을 거스리는 일들은 절대로 하지 않게 하시고, 특별히 우상숭배하는 일이 없도록 성령께서 저희 마음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들뜬 기분에 휩쓸려서 하나님의 자녀 된 본분을 망각하여 입술로나 생각으로 가족과 이웃을 향해 범죄 하지 않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온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이 시간을 통해 믿지 않는 형제들에게는 주님을 증거 할 수 있는 자리가 되게 하시고, 믿는 형제들과는 주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를 서로 고백하며 주님께 큰 영광 돌릴 수 있는 자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몇 년간 코로나로 인하여 예배가 침체되고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믿지 않는 영혼들을 아버지께로 인도하며 이 땅에 복음화에 선봉으로 서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특히 연약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랑으로 품고 기도하고 함께하는 교회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교회 주일학교 부터 장년에 이르기 까지 항상 말씀을 가까이 하며 기도로 승리하는 성도들 되게 은혜 내려 주옵소서.

오늘 주님의 따뜻한 손길과 사랑을 원하고 있는 심령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아픔과 어려움을 아시는 주님. 저들의 기도와 간구에 귀 기울여 주셔서, 위로받고 힘을 얻는 복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아픈 이에게는 치유의 역사가 있게 하옵시고 물질의 곤함이 있는 이들에게는 넘치는 복을 주옵시고, 방황하는 이들에게는 주님께 돌아오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오직 소망은 주께 있음을 깨닫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또한 이를 위하여 전 성도들 함께 중보하는 아름다운 교회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주신 직분들을 귀하게 여기고 열과 성의를 다하여 맡은 사명을 잘 감당 할수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또한 예배를 위하여 수고와 봉사를 아끼지 않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힘을 다하여 수고할 때마다 주님의 위로와, 하늘의 신령한 복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복된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신 담임 목사님을 성령의 권능과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고, 주님의 음성을 담아 내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부목사님을 비롯한 전 교역 진위에도 위로와 평안을 내려 주옵소서. 은혜의 찬양을 올려드리는 찬양대 위에도 함께하여 주옵소서. 이 가을 저희에게 풍요로움을 허락하신 것처럼. 앞으로도 영적 풍요로움을 채워 주실 줄 믿사오며.

예수님에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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