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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빌립보서 3:12,1-21  


우리는 무엇에 잡혀서 살고 있습니까? 잡힌 바 된 그것이 무엇이십니까?
저도 교회를 20년동안 다니기만 해서 몰랐던 그것, 그것은 진실로 나를 위해
손에 발에 구멍이 뚫리셨다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6시간을 십자가에서 극한의 고통을 받으셔서 끝내는 죽으셨고
또 살아나셨습니다.
이 사실에 잡히는 삶이 되는 것이 믿음입니다. 사도들과 초대교회는 이 사실에
잡힌 성찬의 예배를 드리며 이 사실 만을 널리 전하는 삶을 살아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죽으러 오셔서 진실로 우리 때문에 죽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죽기를 싫어합니다. 제자들은 이미 죽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배반하지 않으려면 우리도 죽어야 합니다. 


죽어야 천국에 갑니다. 살아 있으면 탐심에 잡힌 바 된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땅에서 영광 받고자 하는 마음을 죽이십시오. 영광 받으면 큰 일입니다. 


진실로 죽어야 삽니다. 진실로 죽으면 날마다 주를 선택합니다.
시시각각 영접하며 전심전력으로 주님을 찾습니다.
신랑의 사랑을 알아버렸는데 어찌 신부가 자기 욕심으로 살아가겠습니까? 


온전한 것은 그리스도 외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진짜 구원이 있는 사람들은 죄인이라합니다.
그저 순종합니다. 그저 오직 예수라고만 합니다. 순종은 곧 구원입니다.
기도하여 말씀을 받아 행하는 것이 구원이며 축복입니다.
행하면 천국이요 불순종은 심판입니다.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 17:21


예수그리스도께서 함께하시면 지금도 천국이요 구원입니다.
오직 순종하면 복을 주신다고 성경은 계속 반복해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에는 반드시 순종이란 조건이 있습니다.


에덴동산의 축복도 선악과를 먹지 않아야 하고 가나안의 축복도 십계명을
지키며 요단강을 건너서 순종의 진군을 해야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축복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르치고 지키면 구원이 있습니다.
축복이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가 내 안에 있으면 천국이요, 참 평안이요, 참 자유가 있습니다.
행하기 위해 말씀을 받는 것입니다. 행하고자 말씀을 구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새 언약를 주시고 크고 은밀한 비밀을 다 알게 하십니다.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13-14


사도바울의 서신서는 13권으로 신약성경의 반을 차지합니다.
어디에도 자기자신이 구원을 받았다 기록이 없습니다.
딱 한번 순교하기 직전에 쓴 디모데후서 4장에 생명의 면류관이 예비되어
있다고 기록하셨습니다. 


믿음은 예수그리스도께 합당하게 생활하라는 것입니다.
합당한 생활을 하면 합당한 믿음있고 합당한 구원도 있습니다.
한 일이 생각나지 않아야 합니다. 그 저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기쁘고
감사함으로 날마다 주님을 원하여 따라가는 것이 믿음입니다.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증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증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라." 빌1:27-28


이런 사람은 지금 천국이 있습니다. 이 온전한 믿음의 축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 성원 교회 박충권목사 드림

출처: 회개생명기도회 원문보기 글쓴이: 박충권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