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5주차대표기도문>
모든 산과 들이 고운 단풍으로 물들게 하시고
풍요로운 곡식으로 우리를 먹이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이 예배의 시간에 주의 백성 모두 함께 두 손들고 주 이름을 높여 찬양합니다. 존귀와 영광 모두 받으시옵고 은혜 내려 주옵소서.
성령 하나님 이 자리에 함께하여 주옵시고, 하나님과 함께 연합되는 예배가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너무나도 부족한 저희들입니다. 말씀에 순종 한다 하면서도 순종치 않고 자기의 고집대로 살아왔습니다. 시시 때때로 희비에 흔들리어 살아왔고 교만과 이기심에 가득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아버지 이러한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존귀한 주보혈로 저희의 새롭게 하옵소서. 우리의 형제와 이웃과 성도들을 사랑으로 품을 수 있고 배려하는 주의 백성들 되게 은혜 내려 주옵소서.
이 나라와 백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으로 삶아 주셔서 이 작은 나라가 세계 속에 큰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위정자들은 이 나라의 백성들보다는 자신들의 권력에 눈멀어 있는 안타까운 시대입니다.
아버지 이들에게 강한 손으로 깨닫게 하셔서 정쟁이 아닌 화평으로 이 나라를 이끌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주셔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모든 국민을 사랑으로 이 끌어 갈수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교회의 머리 되시는 하나님!
주님의 사명으로 이곳에 저희 교회를 세워 주셨습니다.
주님, 우리 주변에는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여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찾아가 "주님이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심을 전하는 교회와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특히 이 지역사회에서 교회와 믿음의 자녀들이 세상으로 부터 손가락질 받는 대상이 아니라 모든 면에서 본이 되어 살아가게 은혜 내려 주옵소서. 성도 간 사랑으로 교제가 이루어지는 교회, 기도의 함성이 울려 퍼지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간절히 기도하는 소리에 귀 기울여 주옵소서.
육신의 질병으로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는 치유의 역사가 있게 하시고,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자녀들에게는 마르지 않는 물질의 축복을 내려 주옵소서. 믿음이 부족한 이들에게는 굳건한 믿음의 반석 위에 세워주시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눈을 밝혀주시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성령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은혜를 내려주옵소서
교회 각 기관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어린아이부터 장년에 이르기 까지 올바른 신앙인으로 성장하게 하시어 주님의 귀한 일꾼으로 사용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각 기관의 기관장들과 돕는 모든 손길들 위에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얼마 남지 않은 고3 수능생들에게 건강과 지혜를 주셔서 이 들이 원하는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시간 특별히 간구하옵기는 주님께서 세우신 담임 목사님께 은혜의 단비를 내려 주셔서 목양하는 일에 피곤치 않도록 건강과 능력 주셔서,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귀중하게 여겨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영육 간에 축복받는 목사님으로 삼아 주시고, 모든 성도들은 목자 되시는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화평을 이루는 아름다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부목사님을 비롯한 전 교역 진과 함께하여 주옵시고 위로와 평안을 주옵소서.
찬양으로 예배를 돕는 성가대 위에도 주님께서 함께 하셔서 그들의 찬양이 입으로 만의 찬양이 아니라 마음의 중심에서 드리는 찬양이 되게 하시고 하늘엔 영광이요 듣는 성도들에게는 은혜의 찬양되게 하옵소서.
2022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 초 모두가 계획한 일들이 잘 이루어지고 마무리 되어 질수있도록 인도하여 주실 줄 믿고
우리를 사망에서 건지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작성자 성경과찬송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