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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함께하심

열려라 에바다 2022. 10. 24. 10:21

제목 : 항상 함께하심

본문 : 고후 5:1-7

기독교를 체계화한 바울은 죽음을 정의하기를?

① 탄식을 벗는 때이고

② 무거운 짐을 벗는 때이고

③ 썩을 것이 썩지 않을 것에게 삼킴을 당하는 때라고 했다.

우리들 가슴에 손을 대고 들으면 덜켝덜컥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이 소리는 살고 있는 것을 증거하는 동시에 공동묘지를 향하여 달리는 기적소리이다. 로마의 세네카는 말하기를 이 세상 모든 사람은 사형수요 공동묘지와 같다고 하였다. 인간은 범죄로 인하여 잃어버린 것이 있다.

① 인간이 범죄함으로 에덴동산 즉 낙원을 잃었다.

②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었던 우주의 통치권을 잃었다.

③ 가장 중요한 하나님을 잃어 우주의 고아가 되었다.

그러나 예수님이 찾아 오셨고 믿는 자에게는 우주의 고아가 참된 낙원과 잃었던 지위를 회복하고 또한 예수님께서 임마누엘의 보증이 되신 것이다. 모세는 세상을 떠났으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하셨다. 인생은 다 간다. 남편 아내 자식 친척도 간다. 그러나 믿음의 식구들은 예수님이 항상 함께 계시는 것이다. 제자들에게 웅변적으로 막씀하신다. 내가 세상 끝나는날까지 너희들과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28:20)

 

제목 : 영원히 행복한 세계

본문 : 고후5:8-9

8-9절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니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본문은 바울의 간증이다. 바울은 육체의 몸을 떠나 주님과 함께 잇는 것을 원한다고 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 예정하여 선택함을 받아 예수님을 믿어 사죄의 은총을 받은 성도 들이다. 즉 하늘나라 시민권을 받은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언제 세상을 떠난다 하여도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분명한 일이다. 세상 사람은 죽음을 좋아하지 않고 무섭고 두려움으로 맞이 한다. 우리 성도들은 그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있다. 그것은 우리의 본향이기 때문이다. 또한 영원한 안식처가 있기 때문이다. 괴롬이 없고 눈물과 한숨짓는 일과 또한 고통이 없는 세계가 있는 것이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과 역경 중에서 고달픈 생활과 무거운 짐을 지고 많은 고생을 하였다. 이제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고 행복한 세계를 가지게 되었다. 영원한 세계 우리가 바라던 천군천사들이 찬송부르는 행복한 세계를 바라보시기를 바란다.

 

제 목 : 선진들의 발자취

본 문 : 창 12:1-3

신앙의 아버지 아브라함의 생애를 생각하면서 고인의 생애의 발자취를 생각하며 추모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1. 아브라함의 신앙.

아브라함은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복종의 신앙을 소유한 인물이었다. 대인 관계 보다 하나님을 더욱 사랑 순종하는 사람이었다. 성도는 절대로 복종하는 신앙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아브라함도 아들을 주겠다는 약속을 믿었을 때 아들을 받았다. 좋은 신앙이다. 그러나 아들을 바치라 하신다.

바치는 아브라함의 신앙은 더욱 좋은 신앙이다. 우리는 편리주의로 살지 말고 복종의 신앙으로 살자.

2. 아브라함의 성품

롯과 아브라함이 지형을 나눌 때 조카를 누르고 마음대로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양보하고 도와주고 의리를 살렸다. 그것은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과 함께 하시면 그 곳이 성공이요 승리요 천국인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3. 조상들의 신앙으로 축복

아브라함보다 이삭, 이삭 보다 야곱, 야곱 보다 요셉은 더욱 많은 축복을 받았다. 조상들의 신앙을 본받아 신앙의 유산을 남기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