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내 몸을 내가 모른다

열려라 에바다 2022. 11. 18. 10:51
2022년 11월 18일 오늘의 아침편지   
 
 
내 몸을 내가 모른다
 
사람들은 으레
자기 몸은 자기가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전혀 모른다는 사실을 하루빨리 깨닫기
바란다. 그리고 자기 몸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서 시작해 식생활을
바꿔나가기 바란다.


- 마키타 젠지의《식사가 잘못됐습니다》중에서 -


* 가장 잘 아는 것 같아도
가장 잘 모르는 것이 자기 몸입니다.
특히 몸이 고장 났을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내 몸'을 만든 원인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 원인 가운데 하나가 식생활입니다.
내 몸에 맞도록 식생활을 바꾸는 것이
내가 내 몸을 잘 알아가는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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