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대를 사랑함은
미소 한송이만 흔들었지만
깊고 깊은 마음속으로
얼마나 많은 기도를 했나
오직 만남의 꿈을 위해
다시는 가물거리는
사라짐이 없기를
어느날
우리는 정말 만나고야 말았다
뭉클해지는 기쁨에
할 말을 잃은채
미소 한송이만 흔들었지만
난 참 좋았다
어쨌든 당신을 만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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