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속에 흐르는 노래
휴일아침 새벽녁에야
잠이들어 곤히자고 일어나
새벽바람에 공기를....
새근새근 잠든 딸아이를 보며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고
한살또 마침표를 이어가는
황혼줄에서 나이테를
한겹 두르고 나니 늙어가는
나 자신이 거울속에 비치고...
후회없는 삶을살아 왔고
살아가고 있음을....
황혼줄에서 황혼나이에 찾은 행복도
사랑도 잠시찾은
쉬어가는 종점과도 같은 것이기도 하겠지!
인생은 다 이런것이려니
사랑도 삶도 나이도...
『삶 속에 흐르는 노래 중에서...』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려울 때 얻는 친구 (0) | 2022.11.30 |
---|---|
나 그대를 사랑함은 (1) | 2022.11.30 |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묵은 친구 (0) | 2022.11.28 |
마음은 그 사람의 중심입니다. (0) | 2022.11.28 |
매듭이 있다면 풀고 가세요 (0) | 2022.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