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다행이다’ 싶은 게 행복이다
다들 그렇게 산다
내가 느끼는 행복은 별 게 아니다
그저 ‘다행이다’ 싶은 게 행복이다
덜 추워서 다행이다
덜 더워서 다행이다
덜 피곤해서 다행이다
덜 아파서 다행이다
그러니까 최악의 상황을 상정해놓고
그것을 피하면 행복하다고 해석하는 거다
행복은 ‘감정’이 아니라'해석’에서 온다
몸의 통증도 마음의 통증도
다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잘 해석해야 할 대상이다
통증을 해석하고 나니
통증에 대한 두려움도 좀 사라진다
통증에 대해 알게 된 셈이다.
무릇 아는 것만큼 자유로워지는 법이다.
-'오늘의 나이, 대체로 맑음' 중에서 한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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