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오늘의 양식 (가정과 일터에서 드리는 예배)
제 23 - 27 호 2023. 05. 27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지 구 촌 인 터 넷 가 정 예 배
1. 예배의 시작 ----------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 15 하나님의 크신 사랑
197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301 지금까지 지내온 것 -------------------------------------------
3. 신 앙 고 백 ---------- 사 도 신 경 --------------------------------------------------------
4. 찬 송 ---------- 177 오랫동안 고대하던 --------------------------------------------
5. 기 도 ----------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 단 12: 1-3 ( 1255 )
1 그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2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7. 설 교 ---------- 별과 같이 빛나는 사람
마지막 대 환란 중에는 사람의 방법으로는 공중 권세자와 싸워 이길 방법이 없다. 백마를 타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따르는 하늘의 셀 수 없는 군대가 아니고서는 ...... 그러면 어떤 사람을 도우시며 하늘의 별과 같은 주의 동력자인지 하나님의 역사를 살펴보자.
1) 의로운 사람
창 19: 15-17 - 15 동틀 때에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이르되,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어 내라. 이 성의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 16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자비를 더하심이었더라. 17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물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 성의 악이 극에 달하여 심판하고자 하실 때, 롯의 집에 온 천사를 성에 있는 사람들이 죽이기 위해 내어놓으라고 했다. 그러나 의로운 롯은 대신 자기의 두 딸을 내어 주겠다고 하면서 내어주지 않는다. 천사는 순간적으로 성 사람들의 눈을 일제히 어둡게 하여 문을 찾지 못하도록 만들었고, 롯과 그의 가족들의 손목을 잡아 성 밖으로 끌어내 소알 산으로 피신할 것을 말한다. 소돔 성에 살던 롯이 자기의 신앙을 지키고 의를 지키려고 했을 때, 아브라함의 간곡한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였고, 롯의 가정을 구원하시기 위해 천사가 파송되었다.
우리 시대도 그 시대 사람들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타락했다. 계 18: 2-5에서는 ‘죄악이 하늘에 사무쳤다.’라고 했다.
계 18: 2-5 - 2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 사치의 세력으로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5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계 16: 13-14에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즉, 귀신의 영이 사람들 속에 들어가 역사하니 사치, 음란, 향락, 부의 치부, 오락, 도박, 마약, 술 취함, 우상숭배, 이단 등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이런 시대에 천사장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 여기서 의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 없이 그대로 믿고, 그대로 사는 믿음의 의를 말한다.사 33: 15같이 의롭게 사는 자를 16절같이 견고한 바위 예수가 그 보장이 된다고 했다.
사 33: 15-16 - 15 오직 공의롭게 행하는 자, 정직히 말하는 자, 토색한 재물을 가증히 여기는 자, 손을 흔들어 뇌물을 받지 아니하는 자, 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는 자,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 16 그는 높은 곳에 거하리니 견고한 바위가 그의 요새가 되며 그의 양식은 공급되고 그의 물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2) 하나님의 약속을 시행할 사람
수 5: 13-15 - 13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 서 있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적들을 위하느냐? 하니 14 그가 이르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왔느니라. 하는지라. 여호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하고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15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하니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여호수아가 모세의 후계자가 되고 하나님의 역사 속에 요단을 건넜다. 그리고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는 첫 관문이 여리고 성이었다. 여리고를 함락하기 위해 가까워질 때 큰 칼을 찬 천사장이 여호수아 앞에 나타난다. 그때 여호수아가 ‘너는 우리를 돕는 자냐? 적을 돕는 자냐?’ 할 때 천사장이 ‘나는 여호와의 군대 장관으로 너희를 도우러 왔다.’라고 했다. 그 후로 천사장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약속이 있었기에 여호수아는 굳게 믿고 두려움 없이 나아갈 수 있었다.
천사장이 여호수아를 돕기 위해 나타난 것은 하나님이 히브리 민족을 출애굽 시켜 가나안 땅의 칠 족속을 멸하여 그 땅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지키시기 위함이다. 그 약속을 시행할 사람, 여호수아를 도우시기 위해 천사장을 파송하신 것이다.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예언해 놓은 말씀을 전해야 하는 약속이 있는 교회와 사람, 하나님의 약속을 시행할 사람들이 모이는 교회와 사람을, 여호수아를 도와주신 것 같이 미가엘 천사장으로 돕게 하신다.
3) 큰 은총을 입은 사람
단 6: 21-22 - 21 다니엘이 왕에게 아뢰되, 왕이여 원하건대 왕은 만수무강 하옵소서. 22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에게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다니엘은 하나님의 큰 은총을 입은 사람으로 천사가 계속해서 왕래했다. 하나님이 사자 굴에 들어가게 된 다니엘을 지키시기 위해, 천사를 먼저 보내어 사자의 입과 발을 묶어 놓으셨다. 그러므로 사자는 다니엘을 해칠 수 없었다. 또 단 3: 24-27에 다니엘의 세 친구가 금 신상에 절하지 않아 풀무 불에 들어갔을 때 결박이 풀리고 천사와 함께 춤을 추었다. 느부갓네살 왕이 이를 보고 놀라 꺼내 놓으니 풀무 불에서는 네 사람이었던 것이 꺼내 놓으니 세 사람이었다.
단 3: 24-27 - 24 그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어 이르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에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하니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여 옳소이다. 하더라. 25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26 느부갓네살이 맹렬히 타는 풀무 불 아귀 가까이 가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에서 나온지라. 27 총독과 지사와 행정관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들의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을리지 아니하였고 겉옷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
천사는 시공간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천사가 도울만한 사람인지가 중요한 것이다. 다니엘같이 하나님의 큰 은총을 입은 사람은 어떠한 일이 일어난다 해도, 어떤 환경에 처한다 해도 미가엘 천사장이 도와주는 역사가 있다.
4) 복음 전파를 위해 힘쓰는 사람
행 12: 5-12 - 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6 헤롯이 잡아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7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8 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 새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11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르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베드로가 쇠사슬에 묶여 옥에 갇혀있고, 헤롯 왕이 다음 날 아침에 베드로를 죽이고자 했다. 그러나 전날 밤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천사가 옥중에 나타나 자는 베드로의 옆구리를 걷어차며 급히 일어나라고 한다. 그러자 쇠사슬이 풀리고, 옥문이 열리고, 마지막 성문을 열어 베드로를 밖으로 꺼내 놓았다. 베드로는 초대교회에 있어서 바울과 같이 복음을 전하는 주축이 되었던, 중대한 사명이 있었다. 이런 베드로를 살리기 위해 천사가 도운 것이다.
마지막 영원한 복음을 전할 사명이 있는 사람도 어떤 위기에서도 건지시고, 천사장 미가엘을 보내어 도우시고, 지키시고, 보호하신다. 우리는 영원한 복음, 될 일의 말씀을 전하므로 미가엘 천사장이 돕지 않고는 안 될 사람으로 살아가야 하겠다.
5) 될 일의 말씀을 알아야 할 사람
계 1: 1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요한계시록을 기록할 사명이 있는 사도 요한에게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예수님이 천사에게, 천사가 사도 요한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지시하신다.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다. 될 일의 말씀을 알아야 할 사람을 천사장이 돕는데, 말씀을 알아듣도록, 말씀을 전해줄 사람과 만나도록 돕는 것이다.
마 24: 31에서도 천사를 동원하여 하늘 이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신다고 했다. 미가엘 천사장이 도우면 사탄이 참소하지 못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천사장으로 돕게 하는 기업, 가정, 사람, 사업장으로 확정되어야 하겠다.
결론 : 천사장이 돕는 사람은 마귀의 참소를 받지 않는다.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580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
10. 폐 회 ---------- 주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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