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올 주님
저를 붙잡아주십시오.
제가 지은 죄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제 손목에 채워져 있는
수갑을 풀어
당신을 안게 해주십시오.
제 눈에서
무지의 비늘을 벗겨내어
당신을 보게 해주세요.
왜 뒤로 미루십니까?
무엇을 기다리고 계신 거에요?
당신은 저의 하나님이요 주인이시며
저의 피난처요 능력이시고
저의 영광이요 희망이십니다.
사랑하올 주님
당신을 믿고 의지합니다.
저를 붙잡아주십시오.
-엘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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