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고린도전서7장 1~16절
오늘 말씀은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성도들에게 결혼과 가정은 어떻게
이루어 가야하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에 자랑은 늘 우리를 넘어뜨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도록 걸림돌이 되는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인간에 감추어진 본능이요 죄의 모습입니다.
부부간에 영적인 육적인 하나됨이 깨어질때 어김없이 드러나는 육신의 정욕은
부부간의 신뢰를 무너뜨리게 합니다.
사도바울은 결혼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믿음안에서 온전히 하나님께
집중할수 있었고 하나님만 바라볼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태복음19장 6절 말씀에 결혼은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어
한 몸 되게 하시고 가정을 만드신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가정에 어려움이나 문제 없는 가정은 없을수 없겠지만 예수님이 계시기에
오늘을 감사하며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며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가정을
아름답게 잘 지켜나가야 하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이땅에 많은 깨어진 가정들을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특히 믿음의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이혼을 결정하기전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할 수 있게 도와 주시고,
우리의 자녀들이 이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에서 잘 양육받고 사랑안에서
자랄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출처: 아낌없이 주는 나무* 원문보기 글쓴이: 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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