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7월3주대표기도

열려라 에바다 2023. 7. 13. 11:01

하나님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옵소서.
하나님 저희들의 탄식함을 들으소서.
하나님 저희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힘이 되어 주옵소서.
하나님 저희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응답하옵소서

 

먼 옛날에 하나님께 도전하여 바벨탑을 쌓아가듯 오늘날도
세상 사람들이 과학과 의학과 각종 지혜와 지식을 자랑하며 오만함의 극치를 달려 하나님의 섭리를 판단하고 그 지식안에 가두려는 도전을 멈추지 아니하고 있습니다.
또 다시 하나님의 심판이 도래하기전에 멈추고 회개하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믿음의 성도들이 먼저 깨닭고 하나님의 섭리를 알고 인정하며 살게 하시고 더 많은 사람들이 회개에 이르도록 그 안내를 멈추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도 저희들은 오직 주만 의지하여 예배하며 무릎 꿇어 저희들을 자만과 오만함을 내려 놓습니다.
하늘문을 여시고 은혜의 말씀을 선포하여 주시고 생수가 머리끝까지 넘쳐 흐르게 하옵소서.
하나님 무릎 꿇고 기도하는 자녀들을 기억하옵소서.
심판의 날 마지막까지 심판을 돌이키기 위하여 의인을 찾으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기도하는 이들이 하나님 찾으시는 그 의인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그 의인들을 기도하며 끝까지 찾아 다니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의 위정자들과 지도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친히 위임하시는지혜와 명철함을 주옵소서.
세상 사람들의 인기를 얻기보다
준엄하신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분별할수 있도록 축복하옵소서.
특별히 교회의 영적 지도자들이 깨어 기도하고 영 분별함의 지혜를 얻게 하시옵소서. 담대히 하나님만 의지하여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일꾼들이 되게 하옵소서.
그곳에 저희 믿음의 성도들이 끝까지 함께하는 동역자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이 예배의 처소에 모인 저희들을 축복하옵소서.
헌신과 봉사와 합력하는 손길들을 특별히 기억하여 주옵소서.
들을귀와 간직하여 순종 열매 맺을 심령의 문을 열어 주시고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 성령의 두루마리를 입혀 주실줄 믿습니다.
예배의 처음과 끝을 주관하시고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찬양으로 영광 돌려 드리는 찬양대의 찬양을 기뻐 받아 주옵시고 하늘문을 여사 풍성한 은혜가 이 예배 가운데 넘쳐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언제나 동일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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