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을 통치 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날마다 넘어지고 쓰러지는 나약한 우리를 외면치 않으시고
오늘도 하늘문을 활짝 역시사 구원의 소망을 깨닫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주님과 함께 걸어가는 이 신앙의 여정에서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가 매일 끊이지 않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신앙의 추억을 넘어 신앙의 간증들이
우리의 매일에 삶 가운데 불 붓듯 일어나게 하옵소서.
인생의 막막하고 어려운 길에서 세상 헛된 것을 쫓아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으로 삶의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겸손과 지혜를 허락하옵소서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시는 하나님을 늘 신뢰하게 하옵소서.
내 삶에 하나님과 함께 함을 가장 큰 복으로 여기게 하시고
내 주를 의뢰하고 담대하게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여 막혀 있는 담을 뛰어 넘게 하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세우신 김병삼 담임 목사님
지치지 않도록 영육간에 강건함으로 더하여 주옵소서
입술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은 선포되는 말씀을 내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달아
아멘으로 화답하게 하시며 듣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삶의 자리에서 잘 적용하여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구원이요 소망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