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시고 인정해 주는 분

열심히 수고하고 노력해도
우리가 원하는대로 안될 때가 많습니다.
주변의 모든 사람들도
나를 쓸데없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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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는 나를 인정해줄 자를 찾아야 합니다.
나를 아끼고 사랑해 줄 자를 찾아야 합니다.
모두가 나를 잡아 먹으려고 우글거리는 정글과 같은 세상이지만
그래도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은 바로 하나님 아버지 입니다.
부모는 자기가 낳은 자녀를 사랑하고 인정하듯
하나님은 늘 항상 나를 사랑하시고 인정해 주십니다.
내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태어난 그분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의 형상인 것만으로
나를 사랑하시고 인정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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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 27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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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담과 하와의 범죄함으로 일시적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고
마귀의 형상으로 살면서 많은 어려움을 당하고 있지만
신랑되시는 예수님이 오시어 우리의 심령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되게 하셨습니다.
예수 십자가를 믿고 의지할 때
우리는 다시 하나님의 형상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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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세상은 걱정과 미움과 정죄로 나를 죽이려 하지만
예수 십자가 은혜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기쁨과 평안이 넘치는 복된 하루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