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박희엽(3770호)
창24:67
이삭이 리브가를 인도하여 모친 사라의 장막으로 들이고
그를 취하여 아내를 삼고 사랑하였으니
이삭이 모친 상사 후에 위로를 얻었더라
이삭은 리브가를 인도하여
모친 사라의 장막으로 들이고 아내로 삼았습니다.
평범한 이러한 말씀 속에는
그냥 스쳐 지나갈 수가 있겠지만
모진 사라의 장막으로 들였다는 것은
영적으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사라의 장막으로 거론한 데에는
영적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이라고 보면 됩니다.
사라의 장막이라는 단어가 가진 영적 의미는
아브라함의 대를 어어 간다는 뜻이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삭은 아브라함의 대를 어가는 영적 장자로서
당연하게 리브가도 영적으로 대를 이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삭은 모친을 잃은 슬픔을
리브가를 얻는 것으로 많은 위로를 받게 된 것입니다.
출처: 시온산열매 원문보기 글쓴이: 시온산
'묵상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매일묵상 박희엽(3771호) (0) | 2023.09.28 |
---|---|
믿음도 습관이다. (0) | 2023.09.28 |
내 마음 나도 알지 못한다 (0) | 2023.09.27 |
스크랩 매일묵상 박희엽(3769호) (0) | 2023.09.26 |
왕이 할 일, 백성이 할 일 (0) | 2023.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