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너와 네집을 구원하라 !

제 목 : 너와 네 집을 구원하라 !

< Thou shalt be saved, and thy house >

성 경 : 사도행전 16장1절-40절(2023.10.29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010-3847-8457 산상성서침례교회)

( http://cafe.daum.net/ssbbc)

 

< 찬송=391 아침문을, 496 십자가군병 . 25주하나님. >

(특 송 = 파송 너의 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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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16:25-32) 『(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매 죄수들이 그들의 말을 듣더니 (26)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감옥의 기초가 흔들리고 즉시 문들이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결박이 풀리니라.

 

(27) 감옥의 간수가 잠에서 깨어 감옥 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로 생각하여 칼을 빼서 자결하려

하거늘 (28) 바울이 큰 소리로 외치며 이르되, 네 몸을 해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29) 그때에 간수가 등불을 요청하며 뛰어 들어가 떨면서

바울과 실라 앞에 와서 엎드리고 (30) 그들을 데리고 나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31) 그들이 이르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네가 구원을 받고 네 집이 받으리라, 하며 (32) 주의 말씀을 그와 그의 집에 있던 모든 사람에게 말하니라.』

 

예화))

0 방송중에 패자 부활전 신인가수 전발전이 참 흥미롭습니다.

아깝게 탈락한 자지만 = 노래 실력이 좋은 가수 .

그래서 노래를 참 잘하고 재미가 있습니다.

 

0 처칠 말 = “사람이 무엇을 할 때,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 ?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일에 얼마나 정성을 가지고 열심히 하였느냐? 가,

더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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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장에 사도바울은 실라와 함께 전도여행을 시작합니다.

일차 에서 하던 지역을 역방향으로 돌아가며,

교회와 성도들을 살피며 말씀(복음)을 전합니다.

 

 

1. 바울과 실라는 루스드라에서 디모데를 만나 함께 사역을 하였습니다.

 

(행 16:1) 『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도 이르매 거기 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으니 그 어머니는 믿는 유대 여자요 아버지는 헬라인이라』

 

1) 루스드라는 바울이 복음을 전하다가 돌에 맞아 죽을

번 한 곳입니다.

그만큼 위험하고 히든 곳입니다.

 

그러나 사도 부을은 그곳을 찾아가서 성도들을 권면하고,

교회를 돌아보았습니다.

 

0 결 과 =

(행 16:5) 『이에 교회들이 믿음 안에서 굳게 세워지고 날마다 수가 늘어가니라.』

 

2) 루스드라 에서 디모데를 만남은 놀라운 축복입니다.

 

지난번 바울 사도의 방문떼 디모데 가족들은 주님을 믿었고,

사도 바울이 다시 방문 하였을 때,

디모데는 하나님의 종으로 헌신하였습니다.

 

0 디모데의 신앙 =

(행 16:2)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니』

 

= 디모데는 루스드라 살았는데,

이웃인 이고니온 까지 소문이 났습니다.

(가족 - 할머니와 어머니의 신앙 영향)

 

3) 하나님의 종으로 헌신한 한사람.

얼마나 큰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

 

주님 안에서...나는 내 한 사람이 아닙니다.

나를 통하여 가정과 수많은 사람을 구원할 줄 믿습니다.

 

2. 두아디라 성에서 루디아 가족이 구원받습니다.

 

(행 16:14)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성령께서 인도하셔서 두아디라로 갑니다.

한 여인을 전도하고 그 가장이 구원을 받습니다.

그 가정에서 바울사도와 일행을 잘 접대를 하였습니다.

 

1) 옷감 장사 하는 루다아 =

이 말씀을 보다가 문득 생각 나는 한 분이 있습니다.

 

대구 이모님입니다.

얼마 전에 하늘 나라로 가셨습니다.

그분이 대구 서문시장에서 옷감 장사 하다가,

월배에 큰 공장을 운영하였습니다.

주님 축복하셔서 부자가 되었습니다.

 

우리 친척중에 그분의 사랑을 받지 않은 사람이 없고,

신앙심도 강하여 섬기는 교회에 많은 헌신도 하였습니다.

대구 지역 전 교회 여선교회 회장도 하실 정도로...

 

= 우리교회당 건축 헌금하시고, 등록금도 주시고...

 

2) 루디아는 사도 바울 일행을 잘 섬기고,

집에서 교회를 세우고, 접대를 하였습니다.

바울 사역에 유럽으로 가는 발판이 된 것입니다.

 

(히 6:10) 『하나님은 불의하지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3. 빌립보 감옥에서 간수와 가족을 구원하는 축복을 봅니다.

 

(행 16: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매 죄수들이 그들의 말을 듣더니』

 

= 한밤중에 기도 / 찬송소리.

간수 들도 듣었습니다.

 

= 우리 교회 찬송소리, 제 설교.

이웃집들이 다 듣고 있습니다.

(통장님 만나면 제보고 이야기 합니다. 다듣고 있다고요)

 

= 옥에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간수들의 마음에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저들이 변화를 받게됩니다.

 

(행 16:30-31) 『(30)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 결 과 = 간수와 그 가족이 구원을 받습니다.

 

(행 16:34)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결 론 =

우리는는 열심히 복음을 전하여야 합니다.

 

(딤후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

 

= 듣던지 아니 듣던지....

 

(시 126: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아멘 !!!

 

특송= 파송 - 너의 가는 길에.

 

출처: 산상 성서 침례 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빌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