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2023년 추수감사절 대표기도문

열려라 에바다 2023. 11. 2. 13:54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주님이 지으신 만물들을 우리에게 주셨으며

다스리고 누릴수 있는 복 과 은혜를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사계절을 우리에게 주신 주님

벌써 가을입니다 주수의 계절입니다

계절의 변화속에서 많은 것들을 발견하고 보게 됩니다

 

오늘 드려지는 추수감사 예배를 통하여

알곡으로 변화되어가고 있는 과정속에 있는 우리 모두는

주님이 원하시는 알곡으로 얼마나 바뀌었는지

점검하고 확인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시고

주님으로 부터 받았던 은혜를

계수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허락하신 추수의 계절에

진정으로 주님이 우리들 에게 원하시는 것들이 무엇인지요 ?

눈에 보이는 추수를 통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추수의 의미도 발견하고 깨닫기를 원합니다

 

성령하나님 우리눈을 열어 주셔서 볼수있게 하옵소서

귀를 열어 듣게 하옵소서

먹어서 맛을 보게 하옵소서

무엇이 중요한 것이고

무엇이 헛된 것인지 구별할수 있는 은혜도 허락 하옵소서

 

우리의 모임이 헛된 모임이 되지 않게 하옵시고

말씀을 통하여 변하여 새 사람이 되게 하옵시며

더욱더 주님 닮은 모습 으로 살아내게 하옵소서

 

농부들이 씨뿌리던 봄날이 얼마전 같으며

애쓰고 땀흘리며 일하던 여름이 어제 같은데

이 모든시간들이 바람처럼 지나가서 가을이 되었습니다

논 밭에는 추수를 기다리는 곡식들이 넘쳐납니다

이 모든 열매를 주신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햇빛과, 비와, 적당한 바람을 적당히 주셨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게 하신 분도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이 먹을 것과 입을 것과

필요를 따라 쓸것들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모든 것들이 하늘아버지 하나님께로 부터 왔으며

주신것들 모두는 본래 하나님 것 입니다

우리에게 먹을것과 씨를 주님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것들 중에

씨와 먹을 것을 구별하게 하옵시고

씨까지 다 먹어 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씨는 하나님께 돌려드려 더 많은 영혼과 생명을 구하는 일들에

쓰일수 있도록 우리 욕심을 제거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삶에 감사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어떤 결과물 속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게 하옵시고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하였으니

항상 감사하는 입술로 바꿔 주시옵소서

 

바라옵기는

우리도 주님 모습 닮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순종의 삶을 사셨던 것처럼

우리도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시고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며 사랑하면서

낮아짐의 삶을 통하여 높아지는 비결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심령이 가난한자 되어 천국을 누리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때에 쭉정이는 불에 태우고 알곡은 창고에 들일것이니

너희는 알곡이 되어라

 

그래요 주님

우리 모두는 주님이 찾으시는 알곡이 되기를 원합니다

농부이신 주님 우리를 가꿔 주시옵소서

우리의 빈 마음안에

주님의 말씀으로 가득히 채워서 알곡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교회가 주님의 빛을 비취는 교회가 되게 하옵시고

소금의 맛을 잃지 않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모두는 하나님의 교회요 하나님의 집이오니

하나님만 사랑하고 순결하고 성결한 삶을 통하여

온전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주사랑 교회가 부흥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사람들이 몰려오게 하옵시고

구원받는 백성이 차고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안에 병마로 인하여 고통받은 교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님이 위로하시고 주님이 계획하신 때에 치료하사 이전보다

더욱더 강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러 가지 기도 제목을 놓고 기도하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약속대로 들으시고 필요를 따라 채워 주시옵소서

 

찬양대의 찬양을 주님이 기뻐 받으시고

우리 마음도 그 노래안에 실어 함께 드리게 하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 위에 영육간의 강건함을 허락하셔서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는데 부족하지 않도록

성령의 두루마기를 입혀 주시옵소서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과

우리 입술의 고백을 주님 받아 주시옵소서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시마 약속하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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